광축을 맞추려고 달이 밝은데도 관측을 나갔습니다. CCD의 뽐뿌를 받으면서 만월을 막 넘긴 찍을곳 없는 달의 부분부분을 훝어가다 겨우 몇장을 찍었습니다. 그중 현장에서 합성해 보았던 한장을 올립니다. 광축을 맞추기 전이라 쨍한 느낌도 들지 않고 확대율만 높습니다. 관측을 마치기전에 최승용님과 같이 광축을 맞추었는데 호흡이 척척 맞습니다. ^^ (최승용씨 씽 좋을때 한번 더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