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분당 번개의 마지막 사진 입니다. 일요일 새벽 모튼 분들이 철수하고 난 후 제가 철수하기 직전까지 남아 있던 황인준씨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찍었습니다. 찍을 당시 이미 하늘은 박며이 밝아서 배경 하늘도 아주 밝았습니다만 그냥 찍었습니다. 결과적으로 파란색쪽이 강하게 찍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