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근질거리는데, 올라오는 달사진 보고 저도 아파트 베란다에서 찍어보았습니다. 여기는 답십리 달입니다. 지난 달 부터 수서동에서 부모님댁으로 M&A당했습니다. 하나는 10시경에 촬영한 것이고, 나머지는 오전 4시에 월몰을 찍은 것입니다. 원래는 월몰에 초점을 맞춰서 찍을려고 기달리고 있었는데, 딴짓하느라, 찬스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부랴부랴 찍었는데, 정작 30초 만에 저벼렸습니다. borg76+10D 직초 (1번은 2배 발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