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영님과 분당에서 둘만의 조촐한 번개를 가졌습니다. 저녁의 하늘색은 좀처럼 보기드믄 푸른색의 하늘이었지만 수증기도 많았고, 시잉도 영아니었습니다. 머리 어지러울 정도로 울렁거렸습니다. 간략히 처리하고 짜집기 해서 올립니다. CN212 + ToUCam 10장 모자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