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 요즘은 행성사진이 잘 올라오지를 않는것 같습니다. 23일 시상은 좋은것 처럼 보여 모처럼 계남공원에 올라갔습니다. 추현석님, 장용님 그리고 저 육호준, 또한 막 별을 보려는 여러 별친구 들이 모였습니다. 시상이 좋아서 어쩌면 하고 기대를 했습니다만 역시 씽은 꽝 이었습니다. 도무지 사진 빨이 서지를 않는군요. 그렇지만 gallery가 너무 허전하여 무조건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