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정말 안나가려 했으나, 남명도 님께서 친히 꼬셔내셔서, 나가고 말았습니다. 별보러 가자는 유혹은 어떻게 뿌리칠수 없나 봅니다. 바로 밑에 남명도님 사진과 거의 같은시간에 촬영한 사진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