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좋은것 같아서 계남공원으로 올라갔습니다. 참석인원은 저와 추현석선생님 그리고 신림동에 사시는 1분(이름을 잊었음) 토성의 시상은 별로 좋지를 못했습니다. 목성의 시상 역시 그랬는데 그래도 합성을 해보니 이미지는 좀 나아 졌습니다. 이슬이 서리가 되어 내리는 통에 1시경에 접고 내려 왔습니다. 아래사진은 17일 새벽에 찍은 것, 나머지를 위 사진과 비교차원에서 다시 처리하여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