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오늘이군요.
참석인원은 추현석님, 장용님, 전권수님, 그리고 저 육호준입니다.
15일저녁 11:30분이 넘어서 계남공원에 올라갔습니다.
일단 셋팅을 하고서 C-11을 토성에향하였으나 토성의 카시니가 분해되지도 못하는 상태였습니다. 아직 C-11이 쿨다운이 되지 안은 상태라 봅니다.
앞으로 토성을 찍을 수 있는 날은 날이 갈수록 희박해지겠지만 아쉬움을 접고, 목성을 향했습니다.
목성은 대적반을 훤하게 보여주더군요.
아직도 튜유켐 사용팁을 어떻게 처리를 해야할지?
사진을 찍는 것이 재미는 있지만 그래도 그만큼 스트레스를 주더군요.
또한 포토샾처리 기술이 언제나 자유로와 질지?
4시 30분에 집에 들어와서 잠안자고 처리를 하여 오려봅니다.
그래도 일주일의 일상에 대한 스트레스는 쏵 풀렸네요.
오전에 잠좀 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