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의 이미지들은 시각적으로 보이는 비율로 보이도록 만들었습니다.)
2003년 12월 14일 새벽부터 초저녁까지 보았던 하루동안의
행성 사진 입니다.
아쉽게도 금성이 빠졌지만 금성은 아직 시간적 여유가 있으니
나중에 찍기로 하구요.....
하루에 새벽부터 초저녁까지 3번의 관측으로 인하여 얻은 이미지 입니다.
수성은 디테일이라든가 칼라라든가 하는 정성을 들일 여지나 선택이 없었습니다.
시간이 촉박하고 구름 사이로 나왔다 들어갔다 하는 동안에 찍은 사진이라서 칼라 영상은 대기수차와 대기의 아지랭이(?) 현상으로 인하여 도저히 사진을 찍을 수 없었습니다.
결국 흑백 모드로 해서 얻은 이미지 입니다.
화성은 철수하기 바로 전에 찍고 ---이것도 구름 사이로 왔다갔다 하는 것을 찍은 것 입니다.
초저녁에는 구름이 많이 생겼습니다.
목성은 새벽에 다시 안산 일대학으로 가서 찍었고,,,,
토성은 육심무씨와 같이 구름 사이에 있는 상태로 찍었습니다.
그럼 즐거운 오후 되세요^^.
P.S : 행성 겔러리를 제가 너무 도배를 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식상한 면도 있을 것 같구요....(항상 같은 그림이 같은 그림.....)
식상 하면 이미지 업로드를 자제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