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인준이도 보고 영혜씨도 보고 해서 즐거운 관측(?)이 되었습니다. 하늘은 도와주질 않아서 잠깐만 별을 볼 수 있었지만..... 많은 이야기들로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관측지도 포근하고 해서 좋았습니다. 종종 원정 관측지로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인준이는 좋게다. ^^ 가는 곳마다 좋은 관측지가 바로 옆에 있어서...... 못생긴 목성 올라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