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역시 아래의 토성 찍은 날과 같은 날에 찍은 사진입니다. 불행히도 시상이 통틀무렵 좋지 않아져서 만족스러운 사진은 아닙니다만 관측적인 측면에서는 충분한 사진입니다. 전 시즌에 비해서 훨씬 적도지역(EZ)에서의 패스툰의 활동이 아주 활발하고 농도도 진해 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시 재미를 붙일 만한 목성 시즌이 다가왔다는 것을 알리기에 충분한 고도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