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분당 번개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씽의 변화가 급격히 변했던 관계로 생각보다는 디테일이 살지 못한 감이 있습니다.
물론 대기중의 습기등 부유 물질도 이미지 처리하는데 장애용인으로 한 몫 했습니다.
그러나 시직경을 고려할 때 8월 27일 충 전후해서는 상당히 디테일한 사진을 찍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어떤 의미에서 연습이라 할 수 있지요..
남극관에 찍힌 거뭇한 부분에 대한 토론이 거의 매일밤 인터넷 상에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대강 결론이 났으므로 정리해서 천문정보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두번째는 로우 이미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