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 6, XL7, CP5K
6월 21~22일 강남300에서 찍었습니다. 비네팅 때문에 중앙부분만 잘라서 올립니다. 컬러 사진에서는 확대해보면 붉고 푸른 얼룩이 전체적으로 깔려 있어서 보기가 좋지 않습니다. 부득이 흑백사진으로 올렸습니다만 이 문제가 노출 부족에 의한 것인지 어떤 다른 문제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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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부분과 달의 표면(틋히 바다)과의 경계에 그런 현상이 노출부족일떄 극명하게 드러나는 경우가 있는데 전체적으로 깔려 있다면 노출 부족 보다는 안개 나 공중의 부유물질 때문일 경우가 제 경우도 있었습니다.
연사로 찍어서 합성을 통해서 어느 정도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허나 또 언샵등의 이미지 처리에서 다시 나타나는 수가 있는데 이럴 경우 LAB모드와 16비트로 전환후 L채널 에만 언샵을 씁니다. 그러면 언샵에 따른 색의 왜곡이 없습니다.
또 한가지 방법으로는 화이트 밸런스 프리셑을 달에 놓고 맞춘후 찍으면 거의 모노톤 비슷하게 인식을 해 주기 때문에 약간은 낳아지리라 봅니다.
저는 아직 처리를 못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장마고 해서 천천히 처리해 올릴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