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 날인 이날 오후 늦게 분다에서 조촐한 번개가 있었습니다.
최승용, 육심무, 그리고 늦게 참석한 황인준....
정말 오붓하게 관측 했습니다.
목성과 달, 그리고 M13, M57의 촬영 시도가 있었습니다.
초저녁에는 싱이 좋을 것 같았는데 시간이 갈 수록 점점 나빠지더니 우리가 철수 할때쯤에는 하늘이 좋아졌습니다. 추워서 철수 했습니다.
달과 deep sky는 아직 실력이 모자라서 보기에 흉합니다.
좀더 노력해야겠습니다.
물론 목성도 그리 좋지는 않네요^^.
큰 사진은 디지탈 줌 1.6배인 상태 입니다.
작은 사진은 광학줌인 상태구요....
030508 21:16:19
1/8s, F:5.1, ISO200, fl:49.6
1/8s, F:5.1, ISO200, fl:31
030508 월령 7일의 달
030504 목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