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오랜만에 빈둥거리고 있다가
사자자리 유성우 촬영 계획을 좀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고정촬영 보다는 역시 piggy back을 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네요.
오토가이드를 해볼까나 하는 생각도 들지만..
조금 귀찮으니까 극축이나 대강 맞추고 노터치로 갈까 어쩔까
고민중 입니다.
사실 QHY 5 구입한 뒤로 제대로 써본적이 없거든요.
가이드 스코프도 손질해 놓고, 예전에 청소하느라고 렌즈를 분해한
적이 있는데 재조립시 너무 세게 조여서 별이 삼각형으로 보이더군요.
그래서 조금 느슨하게 재조립 하였습니다.
아시다 시피 빅센 가이드 스코프는
후드가 없다 시피 한데요. Junk부품 뒤지다 보니까 EF 렌즈에서
후드 장착하는 부분의 지름이 가이드 스코프와 일치하는 게
있더군요. 그래서 본드로 접착해 놓았습니다.
이제 편하게 후드를 끼웠다 뺐다 할 수 있게 되었네요.
촬영장비는 EF15mm FE 렌즈에 EOS 5D Mark II 연결해서
복사점을 적당한데 두고 스틸샷 촬영할 예정이고
EF 14mm L렌즈를 신형 카메라에 장착해서
FULL HD 동영상을 찍어볼까나 하고 있습니다.
밝은 유성이 많이 떨어진다면 세계최초로 DSLR로 촬영된
유성우 동영상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EOS 5D Mark II의 경우 DC커플러가 없는 관계로
배터리 그립에 배터리 2개 장착하면 될 것 같고
신형 카메라에는 1D Mark III용 커플러가 호환이 되므로
이것을 사용하면 전원문제는 별로 없으리라고 생각됩니다.
일단 장소는 천문인 마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퇴근후에 가야되니까 조금 늦은 시간에 도착하게 되겠습니다만,
극대기에만 맞춰가면 되니까요...
그런데 어떤데는 극대기가 자정쯤이고 어떤데는 새벽즈음이라고 하던데
어떤게 맞는 정보인지는 모르겠습니다. --> 누구 아시는 분??
사자자리 유성우 촬영 계획을 좀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고정촬영 보다는 역시 piggy back을 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네요.
오토가이드를 해볼까나 하는 생각도 들지만..
조금 귀찮으니까 극축이나 대강 맞추고 노터치로 갈까 어쩔까
고민중 입니다.
사실 QHY 5 구입한 뒤로 제대로 써본적이 없거든요.
가이드 스코프도 손질해 놓고, 예전에 청소하느라고 렌즈를 분해한
적이 있는데 재조립시 너무 세게 조여서 별이 삼각형으로 보이더군요.
그래서 조금 느슨하게 재조립 하였습니다.
아시다 시피 빅센 가이드 스코프는
후드가 없다 시피 한데요. Junk부품 뒤지다 보니까 EF 렌즈에서
후드 장착하는 부분의 지름이 가이드 스코프와 일치하는 게
있더군요. 그래서 본드로 접착해 놓았습니다.
이제 편하게 후드를 끼웠다 뺐다 할 수 있게 되었네요.
촬영장비는 EF15mm FE 렌즈에 EOS 5D Mark II 연결해서
복사점을 적당한데 두고 스틸샷 촬영할 예정이고
EF 14mm L렌즈를 신형 카메라에 장착해서
FULL HD 동영상을 찍어볼까나 하고 있습니다.
밝은 유성이 많이 떨어진다면 세계최초로 DSLR로 촬영된
유성우 동영상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EOS 5D Mark II의 경우 DC커플러가 없는 관계로
배터리 그립에 배터리 2개 장착하면 될 것 같고
신형 카메라에는 1D Mark III용 커플러가 호환이 되므로
이것을 사용하면 전원문제는 별로 없으리라고 생각됩니다.
일단 장소는 천문인 마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퇴근후에 가야되니까 조금 늦은 시간에 도착하게 되겠습니다만,
극대기에만 맞춰가면 되니까요...
그런데 어떤데는 극대기가 자정쯤이고 어떤데는 새벽즈음이라고 하던데
어떤게 맞는 정보인지는 모르겠습니다. --> 누구 아시는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