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내용을 참조해주시고 보도자료의 내용이오니 다른곳으로 퍼나르지는 마세요. 그냥 보시고 참조만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니면 저 잘립니다..ㅋ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45개국 공동으로 달의 콜라주를 제작한다!
2009년 5월 7일 저녁, 2009 세계 천문의 해(International Year of Astronomy 2009, IYA2009) 사무국에서는 한국 등 전 세계 140개국의 IYA2009 조직위원회에 “전 인류를 위한 달”(Moon for All Mankind) 프로젝트에 대한 참여를 요청했다.
“전 인류를 위한 달”은 IYA2009 몰타 조직위원회(International Year of Astronomy 2009 Malta Committee)가 천체망원경 400주년과 달 착륙 40주년을 기념해 기획한 국제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는 세계 각국의 천문학자와 천문 애호가들이 달을 촬영해 콜라주를 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인류평화 정신과 2009 세계 천문의 해의 비전을 실천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프로젝트에 관심 있는 국가들이 IYA2009 몰타 조직위원회에 촬영 지역 배정을 요청하면 이 사업을 주관하는 아폴렌천문대(Apolen Observatory)에서 국가별로 촬영 지역을 할당한다.
IYA2009 한국조직위원회(이하 ‘한국조직위’)는 지난 5월 8일, 몰타의 아폴렌천문대에 촬영 지역 할당을 요청했으며, 전자우편을 통해 32번 지역(Section 32)을 배정 받았다.
아폴렌천문대에서는 달 앞면을 45개 지역으로 구분했는데, 32번 지역은 달 남반구에 위치한다. 이곳은 북동과 북서쪽으로 “인식의 바다”(Mare Cognitum)와 “폭풍의 바다”(Oceanus Procellarum)가, 남서쪽과 남동쪽으로는 “습기의 바다”(Mare Humorum)와 “구름의 바다”(Mare Nubium)가 일부 포함돼 있다.
이 사업에 참가하는 45개국은 2009년 5월 9일 또는 6월 7일, 배정받은 지역을 디지털 사진으로 촬영해 아폴렌천문대에 전송하고 촬영된 사진은 이곳에서 취합, 콜라주로 제작된다.
한국조직위는 국내 아마추어천문가들을 대상으로 32번 지역에 대한 디지털 달 사진을 공모한다. 소정의 심사를 거쳐 당선된 작품은 한국을 대표하는 사진으로 공식성을 띠며, “전 인류를 위한 달” 콜라주에 포함된다.
이 프로젝트에 참여를 원하는 국내 아마추어천문가는 한국조직위 사무국(iya2009@kasi.re.kr)에 월면사진과 함께 촬영자, 촬영일시, 촬영장비 등을 영문으로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관련 웹 사이트
IYA2009 공식 웹 사이트 : www.astronomy2009.org
IYA2009 한국조직위원회 웹 사이트 : www.astronomy2009.kr
국제천문연맹의 “전 인류를 위한 달” 웹 사이트 :
http://www.astronomy2009.org/news/updates/203/
담당자 연락처
2009 세계 천문의 해 한국조직위원회 사무국장
문홍규 박사
주소 :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덕대로 838 한국천문연구원
전화 : 042 865 3251
휴대 : 017 415 3251
e-mail : fullmoon@kasi.re.kr
한국천문연구원 우주천문연구부
최영준 박사
주소 : 대전광역시 유성구 대덕대로 838 한국천문연구원
전화 : 042 865 3266
휴대 : 010 2021 3592
e-mail : yjchoi@kasi.r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