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나다 회원님들의 격려와 위로에 힘입어 장인어른을 잘 모셔드리고 왔습니다. 인생의 대부분을 청소년지도육성에 힘쓰셨던 고인이기에 지금쯤 산타할아버지가 되어서 어디선가 하늘을 날아 다니실것 같습니다. 큰 힘이 되어주신 회원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