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많은 아름다운 분들이 계신곳을 이제야 찾게 되다니....
허나 지금이라도 찾게 된 것을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생물학적 한계를 뛰어넘어가는 인간의도약에 한가닥 희망을 걸고
너무도 큰(?) 우주를 감히 이해하고 싶어하는 불혹의 나이를 넘긴 사람입니다.
간단히 제 소개를 드리면 직업은 의사이고 서울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천문학적인 지식은 초보수준(?)이나 관심은 매우 많습니다.
Libido보다 강한 phylosophy의 열정으로 열심히 하고자 하니
훌륭하신 선배분들의 많은 가르침 부탁드리겠습니다.
외국의 유명한 천체사진가인 R. Gendler도 의사직업을 가지고 있답니다...
물론 방사선과 의사라서 이미지처리에도 남다른 감각도 있는 것 같구요...
별보는 좋은 컴뮤니티에서 재미있는 별생활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