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아의 "소치" 라는곳에서 개막을 하는군요.
평창이라는 좋은 곳을 져버리고, 기본 인프라도 갖추어지지 않은곳으로
결정 되었습니다. 강원도쪽 개발을 하려는 업체들이 대부분 개발을
중도포기 한다는 뉴스가 나오더군요. 덕분에 천문인 마을이나 인근 강원도
하늘이 현상태를 유지하겠지만, 그래도 평창으로 결정이 안된게 너무
아쉽습니다. (개인적으론 동계 올림픽 하고 별 상관은 없지만, 이상하게
아쉽습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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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이념은 옛날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 쿠베르탱아저씨가 올림픽 만들때나 해당되던 이야기고 그 이후의 올림픽과 IOC위원들은 돈과 권력, 정치와 로비로 움직여온 것을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 사전 운동을 너무 페어플레이를 하기에 안 될 줄 알고 있었습니다.(아이러니 하지만요 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