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by 권기식 posted Jan 0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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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산에 서식하는 불량회원 인사드립니다.

12월 접어들면서 무지 정신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낮에는 일로 바쁘고...

밤에는 데이트 하느라 바쁘고.. ㅋㅋ (다행히 크리스마스 전에 솔로 탈출했습니다. ^^v)

사진 동호회 지역 대표직도 이제 끝나서 한 짐을 덜긴 했지만...

그만큼 일이 바빠져서 한동안 계속 정신없이 지낼 것 같네요...

틈 나면 떠나려고 차에 망원경 싣고 다니지만 꺼내본지가 어언 두 달 다 되어갑니다.. ㅠ.ㅠ

새해에는 제대로 된 촬영을 할 수 있도록 해야할텐데... 벌써 걱정이 앞섭니다.

나다 회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새해에도 좋은 작품 많이 찍으세요~

갤러리에 사진들이 너무 좋아서 리플 달기도 힘드네요... ^^

ps. 오늘 황인준님을 만나뵈었습니다.
       저랑 띠동갑이시더군요.. ㅋㅋㅋ
     인상도 좋으시고...
       천문인 마을에서 뵐 수 있으면 좋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