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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238.206) 조회 수 173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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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측일지라서 경어를 사용하지 않은 그대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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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 2006.7.31. PM10:00 - 8.1 AM3:00

-장소 : 보현산 천문대 주차장

-장비 : Meade ETX105EC, Canon350D

-함께한 사람 : 륜홍이 (대학교 후배)

-관측대상

M16 Eagle Nebula
M17 Omega Nebula (Swan Nebula)
M23, M25
M20 Trifid Nebula
M8 Lagoon Nebula
NGC 7009 Saturn Nebula
NGC 6822 Barnard's Galaxy
M27 Dumbbell Nebula
NGC 6960 Veil Nebula
NGC 7000 North Amerian Nebula
M31 Andromeda Galaxy
M2 구상성단
M15 구상성단
M71 구상성단
M30 구상성단
M55 구상성단

- 특기사항

눈에 띄게 잘 보이며 흥미 있었던 대상 M8, M27, M31

안시로 관측하는데 실패한 대상 NGC6822, NGC7000

M17 의 이름이 두개(??) 인 이유가 뭐지....

M71 의 경우 8.3등급의 밝기인데 ETX105 로 보이는 한계인듯...

ETX105 의 제원상 한계등급은 12.1등급인데 아직 내 눈이 한참
연습을 더 해야 하는건지....

NGC7009 는 이름 그대로 촛점 안 맞는 별같이 보임

대구 첨성대 회원님들도 관측을 오심. 총무님과 간단한 인사와 자기소개 정도 나눔. 오리온 사장님은 아기 돌보느라 못 오셨다고 ㅎㅎ

350D 로 그냥 그냥... 처음으로 별사진을 찍어 보았다.
감도 1600 은 노이즈의 압박이 좀 있는듯하고...피기백이 된다면
800 정도만 쓰는 편이 나을 듯하다.

고정촬영을 찍더라도 삼각대는 정말 튼튼하고 좋은거 써야겠더라.

대상을 어두운 뷰파인더 안에 넣는 것과.... 죽음의 촛점 맞추기..
가 앞으로의 과제일 듯 하다.

이제 ETX105EC 의 오토가이드 성능을 테스트하고 만족이 되면
ETX 위에 350D 를 마운트 시킬 장치를 만들자.

- 맺음

한달 반도 넘는 긴 장마 끝에... 드디어 별도 보고 사진도 찍어 보았다. 신난다~~~ 그런데 여름밤의 밤이슬은.... 대략 좌절스럽다.

망원경이야 뭐 그렇다쳐도.... 전자기기인 350D 는 밤이슬 맞추는걸
좀 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줄줄줄 흐른다 물이....
  • 이건호 2006.08.03 08:40 (*.101.107.100)
    안년하세요 ^^
    350d도 구입하시고, 좋으시겠어요.
    날씨도 좋아서 관측도 많이 하셨네요.
    M71은 산개같은 구상성단으로 꽤나 희미하죠.
    그리고 M71의 경우와는 좀 다르지만 은하등의 면적이 있는 천체중에 희미하게 퍼져있는 대상들은 표시된 등급보다도 눈에는 더 어둡게 보이게 됩니다. 표면밝기가 낮다고들 흔히 이야기 합니다.즉 같은 등급이라도 크기가 크면 보이는 밝기는 더 어둡게 되는거죠.
    장비 개조할게 많으시네요. 바쁘시겠어요 ^^
  • 송준엽 2006.08.03 21:35 (*.166.238.206)
    등급이 그런게 있었군요.... 전 8등급이 이 정도로 겨우 보이는 것인가..싶어서 좀 속 상했는데 ㅎㅎㅎ
    개조할 시간도 없을 정도로 일에 쫒기고 공장 안 온도 37도!!!!..에 시달리고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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