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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그렇습니다... 커버 씌여진 대형 장비는 봤지만...
오토가이딩 중인 장비는 실제로 본 적이 없어서 질문을 드립니다.

얼핏 !!!진지한!!! 질문으로 안 받아들여질 가능성이 있을 것 같아서
Q&A 에 올리지 않고 자게에 올립니다.

제 망원경의 오토가이드 능력 (LPI 연결) 을 테스트 해 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날씨가 계속... 별이 안 보입니다. 게다가 곧 장마가 옵니다.

그래서.. 테스트는 해야겠고.....................생각해낸 방법이...

한밤중에 후배에게 손전등 하나 들려서 한 100m 쯤 떨구어 놓고
오토가이드를 겨냥하여 켠 후 후배넘에게 일정한 방향으로
뛰어 보라고 ㅡ.ㅡㅋ 시킬까.... 합니다 ㅋㅋㅋ

그 정도로 LPI -> 소프트웨어 -> 가이드신호 -> 망원경....
으로의 신호전달 여부와 움직인다/안 움직인다... 의
테스트 정도는 할 수 있을까요???

오토가이드가 대체 어느 정도로 움직이는 것인지를 몰라서요...

심지어.... 자동 발칸포 보면 타겟 따라 움직이듯이 그 정도로도
움직이는 것인가요?????
  • 최훈옥 2006.05.28 03:01 (*.55.167.74)
    도움이 될진 모르겠지만, 저는 오토가이드 연습을 위해 먼산꼭대기의 항공등(붉은색)을 잡아서 해봤습니다.
    결과는...? 대만족이었습니다.^^
  • 신범영 2006.05.28 12:50 (*.235.57.78)
    저도 해보지 않은 실험이라 단정적으로 말씀드리기 어렵지만 가급적 광원이 별처럼 점상으로 보이는 것이 좋으므로 100m거리에서 손전등 보다는 광원이 작은 1개짜리 LED전등이 좋을 것 같고 가이드되는 별들의 움직임은 상당히 미세하므로 천천히 좌우로 움직이게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이준희 2006.05.28 15:11 (*.129.199.77)
    오토 가이드시 보정하는 속도는 적도의의 추적
    속도보다 훨씬 느립니다. EM-200 과 ST-4 로
    가이드 한 경험을 보면, 초점거리 640mm 에서
    오토가이드 캘리브레이션을 15초간 해도
    이동량은 7픽셀 정도입니다.

    한 픽셀이 16 마이크론 정도 되므로 1초에
    8 마이크론 정도 움직인다는 얘기죠.
    이거를 100m 떨어진 거리로 환산하면 1초에
    1.2 mm 움직이는 속도입니다.

    테스트를 위해서는 적도의의 모터를 켜 놓고
    지상의 고정된 광원을 오토 가이드하라고 하면
    되지 않을까요? 모터가 작동하고 있으므로
    그 광원이 계속 움직이고 있는 것과 같고,
    오토 가이드가 제대로 작동한다면 적도의가
    움직이는 방향과 반대로 보정을 할 테니
    광원의 위치는 고정되겠죠 (주변의 풍경은
    극축을 제대로 맞추지 않았다면 회전하게 됩니다)
    광원은 점상처럼 보여야 하므로 아주 멀리 있는
    가로등이나 이런 것을 잡아야 하겠죠.
  • 송준엽 2006.05.29 00:45 (*.166.238.171)
    우문현답... 감사합니다. 오토가이드라는 것이 눈에 보일 정도로 그렇게 움직이는 것이 아니군요.
    먼산의 항공등은 고정되어 있는데..라는 의문이 생겼었는데 그렇군요. 적도의를 켜놓으면 움직이는 효과가 되니깐... 결국... 적도의가 돌아도 경통은 고정되어 있는 결과 같이 나오겠군요. 오늘 밤 늦게 구름이 걷히고 별이 보였는데.... 나가기엔 너무 늦은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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