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날씨가 좋았는데 출사는 다녀오셨는지 모르겠네요.
지금껏 가이드 안하다 가이드에 맛을 들이고 나니 피기백 촬영이 버거워졌습니다.
지지난 출사 때 경통 밴드 위에 67(구형보다 가벼운 II 모델)올리고 찍다가 도저히 밸런스가 안나와 포기하고 일주만 찍었습니다.
이번에 경통 밴드 위에 가이드 스코프를 올리고 원래 가이드 스코프 자리에 67을 올렸습니다.
밸런스는 그럭저럭 맞았습니다. 저속 구동도 잘 되었구요.
67이 얼마나 무거운지... 플레이트 무게 중심이 67쪽으로 5cm 이상 이동하더군요...
무게 추도 모자라 하나 빌려서 썼고...
문제는 경통이 작아 가이드 스코프에 GA-4를 다니 카메라에 걸리적 거리고 대상 도입시에 가이드 스코프가 걸리적거려 무척 불편하더군요..
한 번 설치했다가 다시 풀기가 힘들어 그냥 그렇게 불편하게 촬영하고 왔는데... 도저히 다른 방법이 떠오르질 않네요.
플레이트를 길게 할 수도 없고...
그래서 생각한 해결책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피기백은 포기하고 일주 촬영을 한다.
2. 적도의를 바꾼다.
3. 피기백용 적도의를 구입한다.
4. 필름을 버린다.
3번은 진작부터 생각해오던 건데... 이동이 여의치 않아 망설이고 있고...
1번을 하려니 뭔가 아쉽고...
2번을 하려니 하나에 여러개 올려서 하는 것도 여러가지로 좋지 않은 것 같고...
4번을 하려니 그것도 아쉽고...
결국 3번이 가장 현실적인 해결책 같군요..
스카이 메모를 생각하는데 물건이 잘 안나와 걱정입니다.
올해는 꼭 차를 마련해야겠네요..
차 없이 다닐 수 있는 한계에 다다랐습니다..
그 분을 맞을 준비를 해야겠네요... ㅋㅋㅋ
지금껏 가이드 안하다 가이드에 맛을 들이고 나니 피기백 촬영이 버거워졌습니다.
지지난 출사 때 경통 밴드 위에 67(구형보다 가벼운 II 모델)올리고 찍다가 도저히 밸런스가 안나와 포기하고 일주만 찍었습니다.
이번에 경통 밴드 위에 가이드 스코프를 올리고 원래 가이드 스코프 자리에 67을 올렸습니다.
밸런스는 그럭저럭 맞았습니다. 저속 구동도 잘 되었구요.
67이 얼마나 무거운지... 플레이트 무게 중심이 67쪽으로 5cm 이상 이동하더군요...
무게 추도 모자라 하나 빌려서 썼고...
문제는 경통이 작아 가이드 스코프에 GA-4를 다니 카메라에 걸리적 거리고 대상 도입시에 가이드 스코프가 걸리적거려 무척 불편하더군요..
한 번 설치했다가 다시 풀기가 힘들어 그냥 그렇게 불편하게 촬영하고 왔는데... 도저히 다른 방법이 떠오르질 않네요.
플레이트를 길게 할 수도 없고...
그래서 생각한 해결책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피기백은 포기하고 일주 촬영을 한다.
2. 적도의를 바꾼다.
3. 피기백용 적도의를 구입한다.
4. 필름을 버린다.
3번은 진작부터 생각해오던 건데... 이동이 여의치 않아 망설이고 있고...
1번을 하려니 뭔가 아쉽고...
2번을 하려니 하나에 여러개 올려서 하는 것도 여러가지로 좋지 않은 것 같고...
4번을 하려니 그것도 아쉽고...
결국 3번이 가장 현실적인 해결책 같군요..
스카이 메모를 생각하는데 물건이 잘 안나와 걱정입니다.
올해는 꼭 차를 마련해야겠네요..
차 없이 다닐 수 있는 한계에 다다랐습니다..
그 분을 맞을 준비를 해야겠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