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도의 한계에 다다르다...

by 권기식 posted Dec 1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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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다녀온 출사 때 절실히 느끼고 왔습니다.

67 구입하면서부터 좀 버겁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300D 구입하고 본격적(?)으로 촬영을 시작하니 엄청 버겁더군요..

조금 더 가벼운 67II를 경통 밴드 위에 올리고 가이드 스코프 다니 밸런스 맞추기도 힘들고..

피기백용 적도의를 장만하기 전까지 67 가이드 촬영은 보류해야 할 것 같네요.

노터치로 가이드 스코프 빼고 돌리면 되겠지만... 이미 장노출의 맛을 봐버려서... ㅠ.ㅠ

아마도 차 장만하기 전까지 장비 구입은 힘들 것 같네요... ㅋㅋㅋ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