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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06 20:45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정병준 https://astronet.co.kr/xe/free/48782
(*.23.203.20) 조회 수 1160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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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댁엔 잘 들어가셨는지요.
빗길에 장거리 운전이라서 많이 힘드셨을것 같습니다.

어제와 오늘은 정말 즐거웠습니다.
비록 날씨가 흐려서 별은 못봤지만,
여러분들과 밤늦게까지 별이야기를 하는것만으로도
저에겐 너무나 뜻깊은 스타파티였습니다.

회원님들 모두 반가웠습니다.



ps. 감금화님 늦게까지 수고가 너무 많으셨습니다. 다음번에 뵐땐
     편하게 이것저것 시켜주세요. 막내노릇 톡톡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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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4'
  • 박영식 2005.11.06 22:24 (*.85.209.91)
    잘들 들어가셨는지 모르겠네요 ^^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엔 날씨 좋은날에 만날 수 있기를... ^^
    .
    오늘은 썩 좋지는 않지만... 화성 보이네요...
    실실 나가봐야겠습니다.
    댓글
  • 이건호 2005.11.06 22:25 (*.120.233.228)
    일이 있어 늦게가고 일찍나와서 아쉬웠지만 어느때 보다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준비하시고 수고해주신분들께 고맙고 특히나 여성회원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댓글
  • 이영욱 2005.11.06 23:07 (*.119.4.195)
    인사도 못드리고 먼저 출발해서 죄송합니다. 정말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항상 온라인 상으로만 뵐수 있었던 여러분들을 직접 뵙고 가르침을 전수 받을수 있어서 더욱 뜻 깊은 자이였던 것 같습니다. 최승용님의 열정과 이건호님의 해박한 지식에 다시한번 감탄을 금할수 없었으며 전화통화만 하고 직접 인사를 못드린 황인준 님께 죄송합니다. 아무쪼록 즐거웠던 자리인 만큼 다음 기회가 또 기다려 집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댓글
  • 전영준 2005.11.07 08:14 (*.178.180.3)
    저또한 아침에 불현듯 출발할 일이있어서 먼저 인사도 못드리고 나왔네요.
    맛난 고기와 음식..준비하시기 어려웠을텐데 너무나 고생하셨습니다.
    늘 회원정보를 통해 얼굴을 익혀서 그런지..그리 낯설지만은 않았습니다.
    자주 만나뵙고 싶습니다.
    댓글
  • 박대영 2005.11.07 09:18 (*.98.199.218)
    많은 분들 만날 수 있어서 참으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집에 일이 생기는 바람에 일찍 출발하여 술잔을 더 기울이며 이야기를 나누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쉽습니다. 총무님을 비롯하여 행사준비와 먹거리를 챙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댓글
  • 김상욱 2005.11.07 09:32 (*.253.87.130)
    집안 행사가 겹쳐 부득이 참석을 할 수 없었습니다.
    공교롭게도 전체 행사에 자꾸 빠지게 되네요.
    행사 진행에 고생하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댓글
  • 김영렬 2005.11.07 11:49 (*.232.128.96)
    저도 사정이 있어 아침 일찍 돌아와 제대로 인사를 못했네요. 다들 잘 들어가셨는지...
    감금화님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댓글
  • 감금화 2005.11.07 11:59 (*.51.34.185)
    회원님들 모두 저의 부족함에 고생들하셨습니다.
    남자분들 알아서 챙겨드시고, 여자분들 주방에서 같이 수고해주시고, 제대로 못드시고요.
    같이 준비해서 운반해주시고, 태워주신 박현권님과 홀몸도 아닌데 열심히 도와주신 홍규영언니, 감사드립니다.
    이것저것 중간중간에 필요해서 공수해주신 박영식님, 이영곤님, 준비해주신 김승남님 감사드립니다.
    마지막에 저와 함께 설겆이와 뒷정리 해주신 정병준님도 감사드립니다.

    운영진회원님들께서는 게시판을 확인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댓글
  • 박정용 2005.11.07 12:43 (*.117.115.182)
    금화씨..너무 수고가 많았어요.
    비가와서 오히려 좋았던 점도 있었답니다.
    비가 안왔다면 다들 사진찍느라 정신도 없었을텐데
    비가와서 밤새도록 방안에서 이야기 꽃도 피우고..^^
    뵙고 싶었던 분들과 함께해서 더욱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이번겨울에 눈많이올때 한번 더 모일까요? ^^
    댓글
  • 임상균 2005.11.07 12:53 (*.116.242.33)
    준비하시고 진행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자주 뵙기를 기원합니다.
    댓글
  • 박성준 2005.11.07 13:49 (*.248.11.89)
    저도 즐거웠습니다. 관측을해서 많은점을 배웠으면 좋았을텐데...그래도 많은 분들을 직접만날 수 있어서 뜻깊었습니다. ^^
    댓글
  • 신병석 2005.11.07 14:22 (*.208.80.4)
    많은 분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하니 부러울 뿐입니다. 이번에 개인사정으로 모임에 참석을 못하였지만 앞으로 자주 만나뵐수있기를 바랍니다.
    수정 삭제 댓글
  • 신범영 2005.11.07 14:41 (*.178.133.254)
    몸이 거의 다 나았었는데 참석 못한 스타파티 글을 읽으니 갑자기 배가 아프군요^^
    복통예방을 위해서라도 다음에은 꼭 참석해야겠습니다...
    댓글
  • 최훈옥 2005.11.09 20:28 (*.104.13.198)
    저도 참석못한게 못내 아쉽네요.
    - 병준님 막내는 접니다.^^;;
    이제 자주 뵐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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