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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보기보다 어렵군요.  ^^;;;

허구헌날 남들에게 부탁하고 만들어 달라고하고 그러기가 좀... 못해서 자력갱생한번 해보려구 이거 저거 사고 준비했죠.

EM200용 serial cable을 만들어 보려고 나다 계시판에 있는대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리저리 물품을 구하고해서 남땜을 하는데 냄새도 많이 나고 연기가 쉿쉭나는데 혹시나 겁나는군요..

연결도를 따라 그럭저럭 하고나니 참... 모양이... 볼품 없습니다.
어느 단자는 커다랗게 혹이 생기고 어느 단자는 곧 떨어질지 않을까 심히 걱정도 됩니다만, 옆에 혹하고 연결이 될까봐 더 보강도 못하고...
하옇든 별거 아닌 것 가지고 호들갑이라 하실지 몰라도요 처음하는 납땜은 정말 쉽지 않군요.
몇천원짜리 인두라 그런지 하염없이 뜨거워 지는군요.  ㅡㅡ;;;

그래도 연결다하고 나니 뿌듯하더군요.

그리고 선 연결하고 그냥 돌아가는지나 보려고 EM200 꺼내서 놋북과연결하려는 찰나...  @.@  켁!!!

...  ^#*@&^%#&^%*...

제가 연결한 부품이 씨리얼 숫놈인데 노트북도...  숫놈이군요.... OTL
오늘 사이에 끼우는 것(젠더라고하나?) 사러 요옆에 또 가야하겠군요... ㅠ.ㅠ

그래서 테스트는 오늘 저녁으로 미루어야 하겠습니다.  ^^
그래도 만들었다는 뿌듯함... 작은 거지만 자작의 즐거움이 아주 조금 알수 있을것 같습니다.
  • 최승용 2005.05.20 12:03 (*.255.216.142)
    ㅎㅎㅎ
    그런 재미도 있지요.
    저도 가끔씩 납땜을 합니다만 만들고나면 반대로 했다던가 아니면 압축 튜브를 쓰지 않았던가 해서 다시 하는 경우가 있지요...^^
    화가 나기도 하지만 그런것이 초보의 즐거움(?) 아니겠습니까?^^
  • 남명도 2005.05.20 12:41 (*.153.211.19)
    전 ㅇㅖ전에 인두에 놀라 손을 확 뺏는데, 그 손이
    철로만들어진 곳 모서리로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 유종선 2005.05.20 14:38 (*.155.236.80)
    ??? 최승용님 압축튜브라뇨??? 전 그런거 쓰지 않았는데...
    대신.. 씨리얼 핀과 핀사이로 검정 절연테이프롤 밀어넣고 둘둘 말았습니다. 눈이 어두워서 돋보기 끼고 정밀(?)작업 했습니다.^^;;;
  • 남기현 2005.05.20 14:53 (*.103.6.227)
    ㅋㅋ
    힘들게 다 만들고 나니 부속을 안끼웠다던가 잘못끼웠을 때의 그 허망한 심정은 경험해본 사람만 알지요. ^^
    글고 압축튜브는 열을 가했을 때 수축하는 것으로 전선 연결할 때 유용하게 쓰이는 겁니다.

    저두 전자 지식이 많이 딸려서 전에 알려주신 책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N세대를 위한 전자기초, 만들면서 배우는 전자기초 보는데 초보도 보기 쉽게 해놨네요. 참고하시길...
    저두 전자부품 살께 있어서 설에 나가봐야겠습니다.
  • 박영식 2005.05.20 16:38 (*.219.33.111)
    전 맨날땜질합니다.. ^^
    그나마 요즘엔 좀 덜하지만...

    망원경 관련부품들은 모두 다 야외용 이므로 가능하면 수축튜브를 씌우시는게 좋습니다...
    테이프보다 작업하기도 편하구요...
    필요하시면... 몇미터 드릴께요.. ^^
  • 감금화 2005.05.20 17:18 (*.51.34.185)
    작업하실때의 긴장감이 저에게도 느껴집니다...
    대학교졸업전만해도 휴대용버너가 무서웠지요...ㅋㅋ
    지금은 담담한척 무섭지만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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