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서 집을 내리다 보니 낯선 가방이 있기에 영문을 알아보니 같이 가셨던 선생님께서 비슷한 제 가방인줄 알고 실었던 모양입니다. 가방을 제가 가지고 왔는데 연락주시면 돌려드리겠습니다. 본의 아니게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신범영 016-231-2151, 서울 중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