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에 마라톤은 프랑스의 샤를 메시에가 혜성을 찾는데 방해가 되는 천체들을 목록화하여 만든 메시에 목록 110개의 천체를, 소형망원경을 이용하여 하루 밤 동안에 찾는 것으로 1970년대에 미국과 스페인 아마추어 천문인들에 의해 생겨났다. 미국에서는 7,80년대 크게 유행하였으며 우리나라는 현재 관심이 계속 증가하고 있는 상태이다. 이번행사는 2001년부터 시작되어 제5회째를 맞이한다.
이번 메시에 마라톤은 별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행사로서 각자의 관측능력을 테스트 해보는 시간이 될 것이며, 또한 아마추어들 간의 교류의 장이 될 것이다.
참가 신청이나 그 밖의 문의사항은 천문인마을 홈페이지( http://www.astrovil.co.kr )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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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밖에 안남았네요.
그냥 참관인으로 가볼 생각입니다.
망원경을 멀들구 갈까도 생각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