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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에 시골에가서 드뎌 AP1200을 조립하고 test 촬영을 해보았습니다.

Pentax SDUF와 P67, 60mm guide scope, Bronica S2(66 camera)+200mm(f/4) 이렇게 올려봤습니다.

직접 촬영을 해보니 문제점이 슬슬 드러나더군요...

치명적인? 문제는 Dec moter가 구동을 안한다는 것을 알아냈구요...

극축 망원경으로 대충 셋팅을 했더니만, 조금씩 흐르고... 세팅 방법도 잘못됐었구요... 결국 guide scope 보면서 20분동안 수동으로 guide 했습니다.  ㅡㅡ;


결정적으로... AP1200 mount는...

혼자 관측하러가서 조립하고 분해하기 넘 힘들다는....ㅡㅡ;

헤드 부분이 넘 무겁고, 피어도 높아서 혼자 끼우다가 압사당할뻔 했습니다.

다음엔 하나씩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겠습니다...



참, 깔깔이(정식명칭은 방상 내피죠~~) 관측할때 참 좋습니다... 얼매나 따뜻한지... ㅋㅋ

저는 아직 film이라... 사진올리는데 시간이 좀 걸립니다... ^^

결과가 좋으면 사진한번 올리겠습니다...(<-- 결과 나쁘면 그냥 넘어가겠다는 말입니다.. ^^)
  • 김상욱 2004.10.18 11:55 (*.112.75.30)
    추억의 깔깔이로군요.^^
    세상에서 가장 모던한 것(AP가대)과 가장 투박한 것(방상내피)과의 만남을 목격하게 되다니...
    무어라 형용할 수 없는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음~
  • 박병우 2004.10.18 13:05 (*.79.196.153)
    실잠바 속내피를 깔깔이라고 하는군요. 이 것은 디자인이 변하지 않는 모양입니다. 저도 이 내피를 입었던 군번이었습니다. 그 때도 이 내피와 색상이 똑같았습니다.
  • 최승용 2004.10.18 16:41 (*.255.216.142)
    AP사의 극축 망원경은 북극성을 포함한 3개의 별을 가지고 극축을 맞추는 형식의 극축망원경을 사용하고 있지요.
    일반적으로 이 방법이 아주 정밀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사용하시는 장비에 대하여 극축이 많이 틀어져 있었다면 아마도 이 극축 망원경으로 극축을 잘못 맞추신듯 합니다.(아니면 죄송하구요...^^)
    다시 한번 잘 조정해 보시기 바랍니다.
    안시에서는 거의 완벽하다할 정도로 정밀도가 좋습니다만.....
    어떤 면에서는 다카하시의 극축망원경 보다도 더 정밀도가 높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저도 하나 가지고 있는데 사용하시기에 따라서 좋은 결과를 가져 오기도 합니다.
    적위 모터가 작동 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제 생각에는 이 모든 문제점들이 해결되면 아주 좋은 적도의라는 생각을 하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도 이 깔깔이 내피를 사용했었습니다.
    하지만 전 지휘관 운전병이어서 그리 많이 사용할 일은 없었습니다.^^
  • 박정용 2004.10.18 18:31 (*.181.18.130)
    입고계신옷이 깔깔이 입니까?
    같은 군생활 했지만 첨 들어본 말입니다.
    야전잠바 내피가 군용담요 비스무리한 천으로 만든것을 받기는 했는데 그거 입으면 칼줄세운것이 지워지니까 아무도 안입었습니다.
    보초설때도 사무실안에서 조는것이 대부분이라 필요는 없었겠지만 지급이 되었다면 하나 쌔벼두었다가 지금 관측할때 입으면 무척 따스할것 같은데..
    ㅎㅎ
  • 박영식 2004.10.19 08:52 (*.219.33.111)
    속칭 깔깔이 맞습니다...
    저는 제대하면서 특A급을... 후임에게 주고와서 없었는데...
    동생녀석이 그냥 입구나왔더라구요... ^^
    관측나가면서 동절기?에 접어들면 입구나갑니다.

    최승용님... 맞습니다...
    정말 좋은 마운트 입니다... 사용자 실수지요...^^
    제가 미리 뽑아놓았던 극축 망원경 이용방법을 잘못이해하고 있었나봅니다.
    암시야 조명장치 배터리도 없어서... 휴대폰으로 조명 비춰가며 생쑈를 하며 맞췄는데...
    많이 잘못됐었나 봅니다... 이번 주말에 다시 한번 테스트 해볼생각입니다...

    적위 모터는 너무오랫동안 방치해둬서 어디가 잘못됐는지 아무도 모른답니다...
    ㅡㅡ;

    QMD version의 경우 핸드컨트롤러에서 적위축모터까지 컨트롤하는데... 아무래도 어디 선이 끊어졌겠죠... ^^

    오늘 분해해 보려고 들구왔습니다..
  • 최훈옥 2004.10.30 01:21 (*.144.237.200)
    추울때 왓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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