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드디어 미러가 완성되었답니다.(아래 링크에 테스트 리포트)

http://www.obsidianoptics.com/specs/SN0323.htm

제가 객관적 검증을 위해 위 제조사가 만든 미러중 하나를  interferometric test를 해 볼것을 권했더니 OMI(아시죠?유명 미러 제조사)에 제것은 아니지만 하나를 보냈답니다. 결과 나오면 보고 드리죠.

본론을 말씀 드리죠.
미러코팅을 해야 한다길래 여기 저기 검색하다 우연히 enhanced coating에 대한 중요한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http://observers.org/tac.mailing.list/1998/March/0224.html
http://observers.org/tac.mailing.list/1998/March/0225.html

전 무조건 반사율이 높을수록 좋은 것이라는 단순한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enhanced coating은 당연한 것으로 여겨왔지만 아무래도 잘못된 선입견이었던가 봅니다. starmaster 사장은 매우 부정적,  Pegasus mirror 사장은 잘~~코팅하면 괜찮지만 코팅층이 많아질수록 잘못될 가능성이 많은건 사실이라고 하는군요. 유명 코팅업체(NASA와 거래한다네요)중 한 곳의 사장도 권하질 않더군요. 잘~~코팅해 봐야 2~3%정도의 증가여서 비용대비 효과가 꽝이라는군요. 그래서 자기네는 enhanced coating서비스는 안한답니다.  

http://astro.umsystem.edu/atm/ARCHIVES/MAR04/msg00448.html




  • 배철균 2004.08.10 10:47 (*.96.6.101)
    10인치 이하 구경에서는 인헨스 코팅이 유력하고 그 이상에서는 안하는게 낫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의 12.5인치도 노말 코팅(베럴)코팅을 했습니다.
  • 배철균 2004.08.10 20:32 (*.96.6.101)
    미러가 완성되었다니 축하드립니다.
    박경원님의 미러테스트가 사이트에 등록되었군요. 확인가능한것이 Park이라고 명시 되어있습니다.
    1/22람다라고 적혀 있네요^^ 상상을 초월하는 미러입니다. 진짜 한번 보고 싶네요.
  • 박경원 2004.08.10 21:14 (*.154.187.18)
    예 감사합니다. 무려 1년 하고도 4개월 만에야 빛을 보게 되는군요. 아마 기록이 아닐까 싶습니다. 12.5인치 거의 다 만드셨던데 대단 하십니다. 그 짧은 시간에......키트 같은 것을 주문 하신건가요?
    제작자가 기다려줘서 고맙다면서 다른 많은 주문자들도 기다린 시간 만큼이나 미러의 성능에 만족해 한다면서 기대하라고 하네요. 이나 저나 어머니가 방안 어지럽다시면서 베란다에 내놓은 값비싼Osypowski Tracking Platform이 걱정이네요. 그 뜨거운 뙤악볕에 전자장치가 괜찮을지.....
  • 배철균 2004.08.11 09:14 (*.96.6.101)
    키트는 아니고 집적 만들었습니다.
    구조 제작중에 미러가 들어오는 바람에 약 1달만에 완성했습니다. 光스피드로 제작했지요^^ 그건 그렇고 옵시디안 미러의 성능이 매우 궁금하네요...
    1/22람다라니 ... 저도 조만간 플랫폼 하나 구입예정입니다....

자유 게시판

자유롭게 작성해 주세요. 예의는 기본 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로그인 문제는 즐겨찾기 주소 확인 부탁드립니다. 5 최승용 2015.04.14 515
공지 [공지] 게시판 이용방법 *** 3 NADA 2004.08.23 10631
1969 히터 발열량(김응수님 질문에 대한 답변) 9 file 박병우 2003.07.27 8406
1968 히딩크 만세...^^ 7 박영식 2006.06.13 2386
1967 후후~~ 2 남명도 2007.06.03 2616
1966 후-암. 요즘 날씨에 대해.. 3 박진호 2005.12.13 2210
1965 효녀 별찌 이야기 박병우 2004.04.18 2414
1964 회절현상에 대한 착각 4 김청민 2004.04.17 2756
1963 회절과 망원경 성능 관계 의문점? 4 김청민 2004.04.16 2606
1962 회의카페에 글 올렸습니다. 한번 봐주세요. 지승용 2008.12.22 2198
1961 회원카페에.. NADA 2008.12.23 2404
1960 회원카페에 몇몇 장비 내놓았습니다. 박진홍 2006.12.28 2794
1959 회원카페 워크샵 관련 보세요~ NADA 2015.04.29 269
1958 회원카페 보아 주시와~요. NADA 2012.01.17 1530
1957 회원카페 NADA 2010.11.11 2300
1956 회원여러분!! NADA 2009.01.10 2623
1955 회원여러분 황인준 2008.09.24 2615
1954 회원여러분 박성래 2009.01.13 2733
1953 회원분들은...(2) NADA 2008.05.16 2960
1952 회원분들은 회원카페에.. 황인준 2007.04.19 3150
1951 회원분들께서는.. 황인준 2008.07.26 2783
1950 회원분들... NADA 2008.05.13 301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9 Next
/ 99

NADA. Network of Amatuer Digital Astrography © Since 2003, All Rights Reserved

Design ver 2.0 / Google Chrome 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