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1을 오늘 분해 해보았습니다..분해라기 보다는 그냥 뚜껑을 열어보았죠...

생각보다 간단한 구조에 놀랐습니다.

대강 적경,적위 모터가 스탭모터라는것을 알았지만.....

몇가지 IC는 방열판으로 가려져 있어서 확인은 못했지만

DD-1은 그냥 간단한 스텝모터 드라이버더군요...

가격으로 따지자면 1-2만원정도면 용산에서 부속을 구하여 만들수 있을것 같은 구성이었습니다.(실제로 스텝모터와 관련해서 몇가지를 만들어 보았거든요)

보통 매장에서 파는 가격이 20만원 정도이니 약 10배의 가격이....

천문 장비가 왜 이런식으로 고가이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