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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96.60) 조회 수 1519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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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아내를 만나면 3년 행복하고,

착한 아내를 만나면 평생 행복하며,

지혜로운 아내를 만나면 삼대가 행복하고,


잘 생긴 남편을 만나면 1년 행복하고,

돈 많은 남편을 만나면 10년 행복하고,

마음이 따뜻한 남편을 만나면 평생이 행복하답니다."


나는 남편에게 어떤 아내이며,

내 남편은 나에게 어떤 남편일까요?


이곳을 방문하시는 총각 처녀님들 잘 생각해 보세요...
좋은 글인 것 같아 올립니다.
  • 박현권 2004.05.12 12:29 (*.126.9.12)
    못 생겼지만 돈많은 남자를 사귀면 최소 9년의 행복은 보장 된다는 얘기이군요.

    여동생한테 일러줘야 겠습니다.
    ㅎㅎㅎ
  • 박정용 2004.05.12 12:46 (*.181.18.130)
    별보는 남편을 만나면.. 어떻게 될까요~?
  • 박정용 2004.05.12 13:01 (*.181.18.130)
    답 : 1개월 행복하고, 2개월 고민하다가, 평생을 포기하면서 산다.
  • 황인준 2004.05.12 13:08 (*.207.96.60)
    총각들 보라구 올렸더니 유부남들이 더 설쳐대는군요.. 그나저나 나는 어떤 남편일까?
    마누라가 1년만 행복했으면 어쩌지......
    후다닥...
    참 얼굴 서열 제 뒷쪽에 계신 세현 형님은 아마도 현권씨 예기대로 9년은 행복하셨을 텐디.. 지금은 어떠세요..
    휭~
  • 문병화 2004.05.12 13:37 (*.205.158.186)
    쩝 저는 지내보니 하루에 깨어있는 시간중 한 2-30분쯤은 행복하고 나머지 13시간은 덤덤하고 2-30분쯤은 짜증나는게 평균인데... 행복한건가 아닌가 몰겠구먼.. 울마눌이 이쁜지 아닌지도 모르,겠고.....
  • 김일순 2004.05.12 14:07 (*.104.39.80)
    저는 마음이 따뜻한 남편이라는데 올인!
    ㅋㅋㅋ 아닌가? 그렇다고 잘생긴 것도.. 돈이 많은 것도 아닌데... 쩝!
  • 곽지영 2004.05.12 15:42 (*.71.88.44)
    =_=;;;...호..혼자살아야겠네요...
  • 황인준 2004.05.12 16:10 (*.81.30.167)
    주위에 그런 남자가 없다는 뜻이겠지요?
    지영씨는 제가 보기에 3대가 좋을 것 같은데..^^
  • 이건호 2004.05.13 10:29 (*.101.108.100)
    예쁜 아내를 만나 3년동안 행복했고, 살아보니 착해서 평생 행복할거 같습니다.
    지혜로우니 삼대도 행복하겠죠? ^^

    쓰고 보니 팔불출의 전형이군요 쩝~
  • 황인준 2004.05.13 15:12 (*.150.205.67)
    아니 다행이구먼..
    팔불출이라..#$%^^(*%*&
  • 이종철 2004.05.13 17:47 (*.159.222.76)
    내가 있는 이 위치에서 열심히 사는 수 밖에는...
  • 박병우 2004.05.14 03:09 (*.79.196.166)
    국화꽃 향기를 보기전에는 사랑을 논하지 말라~ 소크라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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