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이 아니고 이메일을 통해서 질문을 해주십니다.
이러저러한거 사면 되겠냐?
좀 배우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 하냐?
돈이 얼만데 뭘 사면 좋으냐?
이거 잘 안돌아 가는데 함 봐달라 등등..
이런 메일 오면... 저도 시행착오를 많이 격어본 사람이라서..
도와 드리고 싶어서 되도록 정성껏 답장을 보냅니다.
대부분의 분들이 고맙다고 메일을 다시 보내 주시지만.
어떤 분들은.. 제가 많은 시간을 들여 만든 답장을 받고서
그냥 모른척 합니다.
물론 뭔가 바라고 하는 일은 아닙니다만...
허전함이 느껴지는 건 어쩔 수 없더군요.
여러분들은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