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도 약간 싸늘하고 또 건조하기까지...
하늘은 너무나 파랗습니다.
해서 번개를 하기로 했습니다.
온양에서 유구가는 길목인 봉곡사 근처 관측지입니다.
하도 하늘이 좋아 싱숭생숭
대전에 이윤씨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어쩌면 중부권 맹주들을 만날지도...
오늘 같으면 분당이나 청학리에서도 그리고 안산에서도 설매재에서도 중미산에서도 번개가 있겠지요..
오랜만에 맘 놓고 즐길 하늘입니다.......
장소는 떨어져 있어도 같은 별빛 아래에서...
중부권에 사시는 분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새로 구매한 Pentax의 SDUF II의 First Light입니다.
그나저나 조창우씨 살아있수?
연락이 안되는구만...
016-750-3933
어제는 상황이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
즐거운 관측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