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렴풋이 남아있는 시골 큰집의 기억들..
전날 방문해서 만두 만들고..
군불때고....
풍부한 먹거리와
검게 탄 아릇목에서의 화투놀이..
아침에 제사 지내고는
사춘형과 눈놀이등...
이런 기억들은 벌써 옛날 예기가 디었습니다.
이제는 서울 큰형님 댁에서 제사를 지냅니다..
서울하고도 잠원동 아파트 빌딩 숲에서.
이런 것들이 아쉬워 지는 것은
나훈아의 노래가 좋게 느껴지는 것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나이를 먹은 것입니다.
돌아갈 수 있을까요?
좋은 명절 입니다.
눈으로 길은 미끄럽지만
가족과 함께 푸근한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복복복 복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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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복복
복복
복
그림 처럼 큰 복 받으세요..
건지시길 빕니다.... 계획하시는 일도 잘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