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35.174.238) 조회 수 2249 댓글 2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우리들의 기초체력(?) 향상을 위하여 우리 모두 다 함께 다음 퀴즈를 풀어봅시다. 많은 분들이 참여할수록 꼭 확인해 보고 싶은 게 있으므로 많이많이 참여해 주세요~~~(틀려도 전혀 관계없고 비회원도 환영합니다)
정답은 내일 중으로 발표예정입니다.

[문제] 다음 3가지 상들을 실상 허상으로 구분할 때, 다음 보기 중 옳은 것은 무엇인가?
(단, 여기에서의 모든 상은 망막에 맺힌 상이 아니고 망막에 맺히기 바로 전 단계의 상을 말함)

(상1) 건준이는 4인치 다까하시 굴절에 펜탁스 XL14mm 아이피스를 끼워 약 60배의 배율로 고도 50도의 달을 보고 있다. 이 때 건준이가 보고 있는 상.
(상2) 그러다가 건준이는 갑자기 눈을 아이피스에서 1m 떨어져서  아이피스를 보니 그 안에도 달이 보였다. 이때 건준이가 보고 있는 상.
(상3) 그러다가 건준이는 갑자기 아이피스만을 분리하여 팔을 쭉 편 채로 아이피스를 달을 향해 보니 그 안에도 달이 보였다. 이 때 건준이가 보고 있는 상.

<보기>
① 상 1,2,3 중에서 상1만이 나머지들과 종류가 다른 상이다.
② 상 1,2,3 중에서 상2만이 나머지들과 종류가 다른 상이다.
③ 상 1,2,3 중에서 상3만이 나머지들과 종류가 다른 상이다.
④ 하여간 모두 실제로 달을 보고 있으므로 셋 다 실상이다.
⑤ 하여간 모두 대기를 통하여 보고 있으므로 셋 다 허상이다.
  • 추현석 2003.12.07 15:40 (*.153.225.190)
    답 2
    상1, 3번은 허상
    상2번은 실상
  • 추현석 2003.12.07 15:58 (*.153.225.190)
    퀴즈에 많이 참여 합시다.
    각자 자기의 의견을 피력해보시고,
    틀리던 맞던 이참에 광학의 성질을 생각해 본다는 것이
    치매도 안걸릴것이고.... 학창시절로 돌아간듯 참으로 즐거운 것입니다.
  • 추현석 2003.12.07 16:09 (*.86.34.183)
    수정 답 : 없음
    상 1,2,3 전부 허상임.
    답 5번에 근접하나 대기를 통하여서 만은아니고,
    아이피스(렌즈)를 중심으로 눈의 위치와 반대편에
    맺혀진 상을 보고 있으므로 그 상은 허상임.
  • 최원균 2003.12.07 17:06 (*.51.163.207)
    답 3번~~~
  • 이준희 2003.12.07 17:11 (*.146.10.5)
    1번에 100원이요~

    상1은 허상이고 2,3은 실상이라고 사료되옵니다.
  • 박병우 2003.12.07 17:14 (*.79.196.221)
    저는 어차피 외길로 접어들었습니다. 성님 흰머리 더 생기라고 하는 것은 아닌데, 모순점을 극복을 못겠군요.

    답. 원칙적으로 5번이 답이 되겠으나 지구상에서 공기 매질을 무시하면 1,2,3은 모두 허상이라고 생각되어 정답을 찾을 수 없음
  • 박병우 2003.12.07 17:45 (*.79.196.221)
    아이피스로 눈으로 실상을 보는 모순점
    1. 기본 관측시는 허상을 보고 있음이 자료 나와있 다. 관측 위치에 따라 실상이 보인다면 그 위치의 허상은 어떻게 찾아야하나.

    2. 특정 위치에서 허상이 안 보인다면 밤하늘의 별도 위치에 따라 허상과 실상이 섞여 보여야하는 결론이 나온다.

    3. 실상은 그 화각의 크기가 수학적으로 계산 가능하고 초점거리에 따라 위치가 고정된다. 그러므로 어느 위치에서 봐도 실상면(초점면) 위치에서는 보여야할 것이다. 그러므로 특정 위치에서 실상을 볼 수 있다는 것은 일반화가 어렵다.

    4.실상은 굴절율이 없는 바늘구멍 사진기로도 빛의 직진 성질을 이용하여 맺을 수 있다. 허상은 굴절율이 있는 매질을 통해야한 맺혀진다. 아이피스도 굴절율이 n인 유리이다. 단지 유리를 볼록하게 가공하여 실상광로를 압축시킨 것 뿐이다. 굴절율인 n인 유리에서 유리면에 비친 상은 허상이 되어야할 것이다. 허상이 아니라면 매질을 지난 빛에서 허상이 안보일 경우도 있다는 말이된다.

    그것 참 되게 헷갈리는군요.
  • 박병우 2003.12.07 17:58 (*.79.196.221)
    또 오타입니다.

    두번째 윗 글
    *공기 매질을 무시하면 --->공기 매질을 무시하더라도

    바로 윗글 3번글에서 문장 추가
    *그러므로 어느 위치에서 봐도 실상면(초점면) 위치에서는 보여야할 것이다.--->그러므로 어느 위치에서 봐도 실상면(초점면) 위치에서는 보여야할 것이다. + 허나 실제로는 보이지 않는다.
  • 황형태 2003.12.07 18:44 (*.211.136.244)
    추현석님과 박병우님은 이유는 떠나서 5번에 한표하신 것으로 간주하겠습니다.
    서두에 이 퀴즈를 통해서 확인하고 싶은 사실이 있다고 했는데, 그것은 "과학적인 사실은 다수결에 의하여 결정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확인해보고자 함이었습니다. 적당한 표본의 크기가 필요하니 가능하면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황인준 2003.12.07 20:15 (*.204.205.52)
    1번요.. 찍었습니다..^^
  • 육호준 2003.12.07 20:30 (*.179.63.139)
    황선생님 논리(떠보기---- 아직도 전 극한개념으로는 실상에 가까운 허상)라면 5번이 정답이 되겠습니다.
  • 김영혜 2003.12.07 21:47 (*.160.37.55)
    저도 1번입니다.^^
    많은 사람 따라가면 창피는 덜 당할 테니까요.^^
  • 김영혜 2003.12.07 21:47 (*.160.37.55)
    근데 맞히면 상품주나요?
  • 최원균 2003.12.07 21:52 (*.51.163.207)
    단답형으로 했는데. 다들 주관식으로 하시길래...저도
    저는 상1은 허상, 상3은 실상이 확실한데..2번이 좀 애매했습니다. 상2의 경우 도립실상을 초점거리 바깥에서 보는 걸 말할텐데요... 허상으로 판단하고 여전히 정답 3번을 고집합니다..^^
  • 황형태 2003.12.07 21:59 (*.211.136.244)
    학교 선생이 무슨 돈이 있겠습니까?
    정 원하신다면 부상으로...
    대상은 전치 4주, 금상은 전치 3주, 에 또... 에구!! 농담입니다..ㅉㅉ
  • 이건호 2003.12.08 00:51 (*.91.2.136)
    3번하겠습니다.
    이유는 뭇지마세요^^
    건호+인준= 건준인가요? ㅎㅎ
  • 김영혜 2003.12.08 01:37 (*.160.37.55)
    저도 3번으로 고칠겠습니다.
    학력고사 볼때 처음 쓴 답 고치지 말라그랬는데...
  • 황형태 2003.12.08 08:17 (*.241.107.6)
    들켰네요..건준이=건호+인준...ㅎㅎ
  • 김영렬 2003.12.08 10:00 (*.58.19.147)
    저도 ③번으로 수정합니다.
  • 문병화 2003.12.08 10:14 (*.109.44.189)
    저는 3번.
    1번은 허상일 것같고, 2번은 이른바 잔상효과라는 것으로 눈과 뇌의 합작인 잔상이고, 3번은 실상일듯하네요.....
  • 황형태 2003.12.08 10:31 (*.241.107.6)
    문병화님, 상2에서는 '눈감으면 떠오르는 님'과 같은 잔상을 말하는게 아니고, 실제로 건준이가 경통 방향으로 1m 뒤로 가서 아이피스를 향해 보니 그 속에 조금 작아진 달의 극히 일부가 실제로 보였다는 말입니다. 힌트를 드리는게 아니라 문제의 해석을 잘못 하신 듯하여 안타까운 마음에서 문제를 다시 설명해드린 것입니다.
  • 문재곤 2003.12.08 10:59 (*.3.129.107)
    저도 1번으로 하겠습니다.
  • 이준화 2003.12.08 12:11 (*.249.97.68)
    1번 2번 허상
    3번 실상 ---> 정답 3번
  • 황형태 2003.12.08 12:46 (*.241.107.6)
    정답발표는 오늘 오후 4시경에 할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총 13분이 참여하셨는데 생각보다는 참여도가 저조하군요. 부디 오후4시까지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셨으면 합니다. 우리들의 기초체력(?) 향상을 위함이니까요...^^
  • 이윤 2003.12.08 14:53 (*.249.49.221)
    3번으로 수정합니다. ^ ^
  • 이길재 2003.12.08 15:58 (*.43.149.120)
    저도 3번하겠습니다. 책을 보니 2번이 무한에 허상이 맺히는 것 같습니다.

자유 게시판

자유롭게 작성해 주세요. 예의는 기본 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로그인 문제는 즐겨찾기 주소 확인 부탁드립니다. 5 최승용 2015.04.14 513
공지 [공지] 게시판 이용방법 *** 3 NADA 2004.08.23 10629
528 [구합니다.] 2.14인치 사경 구합니다. 8 최승용 2005.05.12 1540
527 [구매] 캐논 TC80n3리모트 남명도 2005.09.27 1250
526 [구걸] 구걸합니다. 8 남명도 2008.02.13 1800
525 [광학퀴즈] 다함께 풀어봅시다. 17 황형태 2004.07.27 2321
» [광학퀴즈] 다함께 참여합시다~~ 26 황형태 2003.12.07 2249
523 [광학퀴즈] 4대의 망원경 중에서... 19 file 황형태 2004.06.03 2767
522 [광고] 조개비 돔 5 file 이건호 2008.11.14 2509
521 [광고] 10D, 300D 용 전원 장치 만들어 드립니다. 1 박성래 2004.01.19 1325
520 [Tip]새로운 극축보정법_극축촬영법? 2 file 김희철 2005.02.09 1651
519 [re]감사드립니다. 신범영 2007.12.26 2075
518 [re] 회절현상에 대한 착각 이준희 2004.04.19 1750
517 [re] 회절과 망원경 성능 관계 의문점? file 박병우 2004.04.17 1797
516 [re] 확대촬영 초점조절 방식 그림 7 file 이준화 2003.09.05 1671
515 [re] 화성의 크레이터 사진 마지막으로 올림 1 file 문병화 2004.04.30 1538
514 [re] 현권씨 축하합니다. 9 file 박현권 2006.02.22 1415
513 [re] 카메라용 망원 렌즈와 천체 망원경의 화질 비교 3 file 박병우 2004.12.28 1753
512 [re] 카메라 질문입니다.. 도와주세요..ㅠㅠ 1 박성래 2004.10.24 1344
511 [re] 최승용님께... 1 최승용 2003.07.03 1902
510 [re] 초신성이나 소행성 행성이나 혜성을 발견하고자 한다면... 1 이건호 2004.05.10 1511
Board Pagination Prev 1 ...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 99 Next
/ 99

NADA. Network of Amatuer Digital Astrography © Since 2003, All Rights Reserved

Design ver 2.0 / Google Chrome 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