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더이상 사진을 찍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처음 천체사진이라는 취미를 시작할 때는 단지 찍히는 것에 만족하곤 했습니다. 지금도 그 수준이지만, 갈수록 더 잘찍고 싶어지는 욕망이 생겨나는 건 어쩔 수 없습니다. 앞으로는 덕초현에 자주 가게 될 것 같습니다. T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