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249.97.68) 조회 수 1671 댓글 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이건호님의 질문을 받고, 제가 생각해본 방법이 과연 맞는 것인지 다시한번 생각해보면서 그림을 그려 보았습니다.

확대촬영 초점조절방식의 간략한 그림입니다. A 가 현재 제가 사용하는 방식이고, B 가 새로 생각해본(제가 처음은 아니겠지만 ^^) 방식입니다.

(A) 접안렌즈와 초점면의 거리가 고정되어 있는 경우는 접안렌즈와 주경의 초점면과의 거리를 조정해서 카메라의 필름이나, CCD 면에 초점을 맞추게 됩니다.  
(B) 접안렌즈와 주경의 과의 거리가 고정된 경우, 접안렌즈에 의한 초점면은 고정되므로 필름이나, CCD 면을 이동해서 접안렌즈에 의한 초점면에 맞추게 됩니다.

먼저 A 방식으로 초점을 충분히 정확히 조절한 후에 B 방식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확대 촬영시에는 접안렌즈가 조금 움직여도 그에따른 초점면의 변동이 크기 때문에 초점면을 직접 움직이는것이 정밀한 초점 조절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이건호 2003.09.05 21:52 (*.91.223.161)
    그림을 보면 그럴거도 같은데... (헤깔리는군요 쩝)접안렌즈를 통과한 광선은 평행이 될거 같은데요.... 그러면 항상 안맞은 상만 커지게 되지 않을까요?
  • 이준화 2003.09.05 21:58 (*.249.97.68)
    안시 관측시에는 접안렌즈의 초점면과 주경의 초점면을 일치 시켜야 하지만(이 말이 맞나요?) 어쨋든 확대촬영시에는 안시관측시와는 달리 확대율에 따라 (접안렌즈와 필름면의 거리에따라) 접안렌즈와 주경의 초점면과의 거리를 다르게 해야합니다.
  • 이준화 2003.09.05 22:00 (*.249.97.68)
    제가 화살표로 주경의 초점면에 표시한것은 주경에 의한 허상이고, 접안렌즈는 이것을 확대해서 반대편에 허상이 맺혀지도록 해주는 것입니다.
  • 이건호 2003.09.05 22:02 (*.91.223.161)
    다시 말하자면 초점맺은 것을 아이피스로 확대하는 것이기 때문에 초점이 맺지 못한 광선을 확대해도 소용없지 않나하는 생각입니다. 그릴려고 하니 잘 안되는군요. ^^
  • 이준화 2003.09.05 22:11 (*.249.97.68)
    주경의 초점면에 맺힌 허상은 접안렌즈의 위치를 변화시켜서 변화되는 것은 아닙니다. 주경의 초점면에 맺힌 허상을 실제 영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초점이 맺지 못한 영상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단지 접안렌즈의 위치에 따라 접안렌즈 뒤에 맺히는 허상의 위치가 달라 질뿐입니다.
  • 이건호 2003.09.05 22:13 (*.91.223.161)
    아, 그렇군요.
  • 이건호 2003.09.05 22:22 (*.91.223.161)
    어포컬촬영이랑 잠시 혼동되었었습니다.

자유 게시판

자유롭게 작성해 주세요. 예의는 기본 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로그인 문제는 즐겨찾기 주소 확인 부탁드립니다. 5 최승용 2015.04.14 513
공지 [공지] 게시판 이용방법 *** 3 NADA 2004.08.23 10629
1968 5월5일 새벽 분당 강남300CC주차장 1 file 이건호 2004.05.04 26704
1967 리듀서 필터 사경등 여러가지팝니다. 4 file 이건호 2007.04.21 21057
1966 박성래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준화 2003.04.05 12484
1965 Comet Machholz Finder Chart(041220-050119) file 염범석 2004.12.16 8758
1964 히터 발열량(김응수님 질문에 대한 답변) 9 file 박병우 2003.07.27 8405
1963 (제품정보) 로즈만디 HGM Titan 마운트 가격쎄일 7 file 김영재 2004.10.18 7912
1962 별지시기 분해및 튜닝하다 10 file 김준호 2005.02.10 6416
1961 050725_한일 아마추어 모임 1 file 최승용 2005.07.26 6393
1960 미국 아스트로마트에 AP망원경이 2 이건호 2004.08.17 5751
1959 행성의 정의에 대하여 토론 성대환 2005.10.07 5648
1958 대구경 대신 광증폭기를 사용하여 딥스카이 보기? 27 김청민 2004.06.26 5643
1957 [re] 050725_한일 아마추어 모임 4 file 이경화 2005.07.27 5571
1956 소행성위치 계산 3 성 대환 2004.04.30 5189
1955 편리한 단위 환산(2)/ 옥이에게 또 잔소리 2 박병우 2003.08.21 5094
1954 [re] 050725_한일 아마추어 모임 6 file 최승용 2005.07.27 4937
1953 카메라용 망원 렌즈와 천체 망원경의 화질 비교 6 file 박병우 2004.12.28 4829
1952 경도, 위도 입력시 주의사항/ 편리한 단위 환산법 5 file 박병우 2003.08.19 4785
1951 망원경 손잡이 이야기 7 박병우 2003.07.14 4753
1950 18 회 스타파티 안내 10월 28일 NADA 2006.10.24 474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99 Next
/ 99

NADA. Network of Amatuer Digital Astrography © Since 2003, All Rights Reserved

Design ver 2.0 / Google Chrome 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