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학계를 어떤것을 사용하셨는지요???
아마 말씀하신게 맞는거 같습니다. ^^

G나 R 채널이 이런현상이 없고...
B 채널에서만 별상이 부어있다면 색수차에 의한 현상이 맞구요... 또한 DSLR이 blue에서 민감해서 그 영향이 더 크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결국 G, R 채널에는 이현상이 없고, B 채널에서만 나타난다면...
별주위에 파란 헤일로가 생기게 됩니다... ^^
뭐 어찌 처리하면 없앨 방법두 있구요

B계열 수차같네요..
DSLR focus 프로그램에서 각 채널별로 FWHM을 맞출수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다소 번거롭더라도 초점이 많이 어긋나는 B채널만이라도 따로 포커스를 맞추고 이 이미지만 RG채널 이미지에 합성하시면 훨씬 줄어들거같습니다..

그냥 속편하게 스텔라에서 b체널만 별상줄이기를 해보세요.

주로 밝은 별에서 보이는 현상이므로...
남명도님이 말씀하신 방법도 좋습니다.

포토샵에서 G 채널만 컬러레인지로 밝은 별만 선택하셔서 미디엄필터를 적용하여 별상을 줄여도 됩니다.

미니멈 필터 효과가 너무 쎄다면.... 해상도를 200% 300% 올려서 미니멈 필터를 준 뒤 해상도 줄이면 됩니당 ㅋ

카~~ 확대한후 미니멈쓴후 다시 축소.... 기막힌 방법같습니다. 담에 저도 그리 해봐야겠습니다. ^^

미니멈 쓸때요...
일단 한번 쓰고 바로 Edit 메뉴에서 Fade Minimun을 실행해서 미니멈필터의 효과를 0~100% 사이에서 조정할수도 있습니다.

오.. 건호님 방법이 더 좋을 듯 하네요.
한번 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