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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깡이리 posted Oct 0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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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어언 천체에 관심만 가진지.. 10년이 지나갑니다.

초보였고.. 현재도 초보입니다. 아직도 어떤 별자리인지 잘모릅니다.

그저 길가다 별보면 좋고 더 가까이 가고싶고 천체 사진을 보면 다가가게 되는.. 그런 사람입니다.

망원경에 대해서도 굴절60미리 이상은 본적도 없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30만원중반까지의 좋은 제품을 문의 했습니다. 미드의 114미리..

중요한건.. 누구하나 답변해 주시는 고수님들이 없더군요.. 몰라서인지.. 귀찬아서인지..

한분께서 초보이시지만 댓글을 달아주시네요.. 감사합니다.

천체는.. 우리에게 너무도 멀지만.. 장비때문에 더 멀게만 느껴집니다.

그래서 물어보는 사람도 많을텐데.. 중급 이상의 사용자의 질문보다는.. 이제 입문하는 사람에게 더욱 관심을 가져야 천문인구가 늘어날거라 생각합니다. 제 답변에 답변해 주시지 않은 단순한 이유로 많은것을 알수 잇더군요.. 머.. 삐지고 그런게 아니라..

사실.. 천체에 관심을 가지고 망원경을 사고파 하는 사람이 인라인이나 그런류의 열풍이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다른 어떤 취미단체보다 여기사람들은 좀 더 긴밀한 정감과 관심이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나 봅니다.ㅜㅜ

그저 그런뜻에서 섭섭한 맘이 좀 생기네요.. 저 말고도.. 다른분들에 대한 답변도 부탁합니다.

그리고 초보분들을 위해서 적당한 입문용 천체망원경 소개를 해 준다면.. 좋겠네요.. 그저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이해할 수 없는 자료 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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