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ep sky를 제대로 촬영해보고자,
오토가이드 장비를 갖추고싶습니다.
질문 1. Jinghua EQ5는 오토가이드를 할 수 없는 적도의인가요?
(Port 연결단자가 없는데, 변경가능할까요?)
질문 2. 만약 위의 장비가 부적절하다면 오토가이드 가능한 장비 추천바랍니다.
(Meade사 장비를 눈여겨보고 있는데... 셋트 구성해서 판매하는듯...)
질문 3. 가이드경을 주경과 따로 구성하는 것과,
이미지 스플릿터(?)를 이용하여 주경에서 모두하는 것의 장단점은 어떤가요?
질문 4. 노트북제어와 SBIG의 ST계열의 장단점은 어떤가요?
(노트북쪽으로 관심이 갑니다.)
오토가이드 장비 갖추는데, 드는 비용을 대충 보니,
아무래도 적도의 선정이 가장 결정적인 듯합니다. 고민됩니다.
추천해주세요.
촬영은 어떤 것으로 하시기에 오토가이드가 필요하신지요???
CCD? DLSR? FILM?
어떤 검출기를 쓰느냐에 따라서 조금씩 다르지만...
필름으로 한시간씩 노출줄게 아니라면...
가지고 계신 장비로도 5분정도는 가이드촬영에 무리가 없을텐데요...
1. 가능은 합니다. 다만 컨트롤러 부분을 분해하여 +x, -x, +y, -y 라인을 뽑아야 합니다.
2. 올리실 장비가 그렇게 무겁지 않다면, EM10 정도면되구요, 아마 HEQ5나 EQ6 정도만 되어도 가이드 잘 될껍니다. 오토 가이드 단자도 있는것 같구요.
3. 가이드 망원경을 따로 쓸경우 가이드성 잡기가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구요, 그냥 메인 망원경에 으로 가이드 할경우 촬영시스템이 간단하게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점은 각각 반대가 되구요...
SBIG ST7 이후의 모델은 가이드 CCD가 내장되어있어 따로 가이드망원경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
4. 질문내용을 잘 모르겠네요... ^^
장시간 촬영을 위해 오토가이드 시스템을 생각하신다면, 좀더 견고하고 충실한 적도의로 바꾸시는게 좋을 듯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