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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216.142) 조회 수 3362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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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사용하는 바늘(실과 바늘의 바늘...)이 만약 오래 사용하여 끝이 무디어 졌다면 이것을 재생할 수 있는 연마기 같은 것이 있을까요?

집에서 간단히 사용할 수 있는 연마기가 있다면 좋겠네요.
(바늘 끝을 살려 내는 또는 바늘 끝을 날카롭게 만드는 연마기)

아니면 바늘을 만들 때 사용하는 연마기 같은 것이 따로 있나요?

모양이 어떻게 생겼는지 보고 싶기도 하고...

혹시 아시는 분이 계시면 좀 알려 주세요.
아니면 그냥 글로써 설명이 가능 하다면 글로 써 주셔도 좋구요....


또 낚시 바늘의 끝을 살리는 연마기 같은 것도 따로 있을까요?

낚시 바늘은 둥글게 말려 있어서 만들기 전에 이미 연마가 되었을 가능성도 있지만....

황당한 질문인가요?^^

저는 필요한 것 입니다.
그럼 부탁 드립니다.^^
  • 박정용 2004.10.27 15:41 (*.181.18.130)
    바늘연마는 모르겠고요~ 낚시바늘은 많이 연마해 봤습니다.
    손톱에 낚시바늘을 살짝 긁어서 파고들면 날카로운것이고 긁듯이 미끌어지면 무디어진것이지요.
    제일 보드라운 사포를 가지고 다니면서 다듬기도 했었고 별 뾰족한 수 가 없으면 신문에 문지르기도 했었던것 같습니다.
    정답이 아닐것 같은디...^^
  • 최승용 2004.10.27 16:05 (*.255.216.142)
    낚시를 다녀 본 사람은 다 쓰는 방법이 아닐까요?^^
    신문지에 문지르는 것은 고도의 테크닉인데....
    적도의를 만들때 주로 사용하는 재료가 두랄루민 입니다.
    이것을 수작업으로 광을 낸 적이 있지요.
    1000번이나 2000번 사포를 사용하는데 시간이 지나면 거의 역활을 못합니다.
    그러면 이것의 뒷면(종이로 되어 있지요.)에 비누를 칠해서 다시 광내기 작업을 하지요.
    그러면 광이 납니다.^^
    그건 그렇고 제가 원하는 답은 아니데^^.
    기계....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연마기를 찾고 있습니다.
    아니면 자작을 하려고 합니다.
    문제는 바늘이 궁글게 말려 있어서 잡기가 쉽지 않다는 것 입니다.
    한창 연구 중 입니다.^^
  • 문병화 2004.10.27 18:32 (*.98.67.143)
    후후후.. 우리가게에 놀러오슈. 그런 다양한 소형 연마공구가 있으니.. 테스트 해보시고 맘에 드는걸루 구입하슈~~~~~
  • 이건호 2004.10.27 22:13 (*.91.16.228)
    방법보다 그 용도가 궁금해 집니다. 우리집에 연필깍기는 있습니다만...... ^^
  • 확실히 2005.05.10 11:30 (*.105.157.201)
    철물점에 가면 아주 곱고 작은 지석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각종 날을 가는데 사용하고 있으며 휴대도 간편합니다. 물대신 기름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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