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해야 될까요???
구조를 보아하니...
적위축을 먼저 떼어내고 그다음에 적경축을 떼어내던가
더 조여주던가 해야할꺼 같던데...
혹시 분해/조립 경험이 있으신분들의 조언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적위축은 tight하게 잘 움직이는데,
적경축은 거의 헐거워져서 사용이 불가능한 상태이거든요...
참, 모델은... USD도 템마도 아닌... 올드 em200 입니다...
공지 | 글을 쓰시기 전에 읽어 보세요~ | NADA | 2004.0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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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부분의 결합 방식이라는 것이 좀 약하다 싶습니다. 카메라 어뎁터의 T링처럼 약간의 홈이 파진 적경축이 적위 하우징에 연결되어서 4mm정도의 무두 볼트로 고정 되어 있습니다.
오래 사용하면 이 부분에서 헐거움이 발생 합니다.
극축 망원경의 아이피스가 있는 부분에 적경축을 고정 하고 있는 로크너트가 있습니다. 이것을 풀어주면 적경축 자체가 쑥 빠집니다. 간단 하지요.
하지만....극축망원경의 셋팅이 변합니다.(변할 가능성이 농후 합니다.)
이 극축 망원겨의 셋팅이 그리 만만한 것이 아니라서 개인이 하기에는 좀 시간이 많이 걸리거나 아예 조정을 할 수도 없겁니다.
가능하면 전문점에 수리를 의뢰 하시어 일본으로 보내는 것이 가장 안전 합니다. 돈이 많이 들어서 고민이지만요.
개인이 한다면 수리는 간단하지만 극축망원경의 사용에 대한 불편함이 초래 됩니다.
잘 생각 하시고 결정 하시기 바랍니다.
(별통 광학 홈피에 가시면 이와 비스한 사진이 올라와 있습니다. 참고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