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를 이용하여 "어둡고 작은 대상"을 찍을때
같은망원경으로 통상적으로 10분 노출에 3장 합성하던것을
Reducer를 달고 F수를 짧게하여
1분 노출( 위와 같은 정도의 노출) 에 30장을 합성 하게되면
별의 흐르는 정도나 노이즈 감소는 30장합성이 유리하겠고
화각이 넓어지는 장점이 있지만
원하는 대상은 실지 찍히는 화소수는 감소되어
대상자체는 저해상도의 이미지가 되는데
( 거꾸로 따지면 작은 대상을 바로우로 확대하면 노출시간증가와 촬영장수감소,노이즈 증가. 가이드에러등의 문제가 있지만 고해상도로 찍힐것 같은데요.. )
" 해상도" 면에서만 따지면
어둡고 작은 대상의 경우 상대적으로 저해상도인 이미지를
위와 같이 보다 많은 장수를 합성하게 되면
보다 고해상도 몇장 합성과 비교하면 얼마나 차이가 날까요?
( 같은 총 노출시간을 준다면요) .
아니면 F수를 줄여 저해상도라도 실지 노출정도를 2-3배 길게한다면요?
* 디카로는 5분이상 노출을 주기가 힘들고
웹켐으로 찍은 목성 등을 보면 저해상도? 의 이미지가 수백장 합성후
고해상도의 이미지가 만들어져 나오는걸 보고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노출시간이 많아져도 저해상도로 찍힌 이미지는
프로그램에서 2-3배 뻥튀기 후 수십장 합성해도
해상도 자체는 어쩔수없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