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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부탁으로 잠시 들러 보고 광학관련업무에 몸담고 있는 사람으로서 박병우씨의 광학관련 여러 글을 읽고 한자 적습니다.
제시하신 서적들의 자료들은 옳은 내용들이오나 주요 부분에서 그릇된 방향으로 응용과 이해를 하시어 적용한 사례가 많이 눈에 띄는군요.
상기게시판의 비축미러도 내용도 그렇고 파면오차에 대한 에어리디스크 내용도 그렇습니다.
광학은 쉬운듯 하면서 여러 학문을 응용해야 하는 분야라 그런 경우가 많습니다.
이자리에서 하나하나 지적하고 토론하기는 어려우니 학부생들의 전공서적을 구해서 보시거나 혹은 궁금하신 점은 인하대 광기술센터에 문의하시면 좋은 답변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요즘 광학과 관련하여 국내에도 인재가 많이 있답니다.
관련서적의 추천이나 상담자가 필요하다면 메일등으로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자리를 마련하도록 하지요.

이만 간단하게 실례를 마칠까합니다.
  • 박병우 2004.05.12 23:52 (*.79.196.166)
    안녕하세요. 전문가분을 만나서 반갑습니다. 그리고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자메밀 주소가 기재되지 않아서 여기에 적습니다.

    기술 항목 중에서 잘못 이해하고 있는 것의 가능성은 제 스스로가 미심쩍은 사항이라 생각합니다. 이를 생각해보면

    1. 파면오차와 에어리디스크와의 관계
    -.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다면 이 관계가 궁금합니다.

    2. 반사 망원경에서 차폐 위치에 따른 광학 사양치 변화
    -. 비축 미러라는 것은 미러면 바로 위에서 일정부분을 차폐하고 비축 부분의 소형 미러(예 8인치 면경)만 남겨둔 차폐라고 할 수 있습니다(=미러면에 차폐 마스크를 씌웠다고 생각할 수 있음).
    -. 위의 미러면에서 차폐했던 마스크를 점점 미러면과 떨어지게 하면서 관망했을 때, 어떤 변화가 일어나는지요? 보통 아마추어들은 경통의 끝단에 차폐 마스크를 씌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 이것은 카메라 렌즈의 조리개 위치와 같은 원리라 보여집니다. 조리개를 렌즈면에 바로 옆에 위치할 수도 있고, 점점 필름면으로 이동하면서 거리를 띠워 위치시킬 수도 있습니다.
    -. 이럴 경우 카메라렌즈나 망원경미러에서 분해능과 회절상 변화는 어떻게 되는지.

    일단 이 외는 잘 생각이 안나는군요.

    우선 부탁드리건에 요 위의 것 말고도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을 조목조목 간단간단히 집어 줄수는 없겠는지요.

    예) 1. 파면 오차에서 에어리디스크는 관계가 없음
    2. 자유게시판 1번 글에서 (1)식~(5)식은 다른 응용의 식인데 잘못 인용했음 등등
    3........
    4........

    지금 그릇된 방향으로 응용하고 있는 것이 많이 있다는데, 어느 곳이 잘못된 것인지도 잘 인식을 못하고 있습니다. 이왕 이렇게 저를 거명하시면서 글을 적어셨으므로 수고스럽지만 부탁드립니다. 저는 아마추어 입장이라고 하더라도 바른 정보를 전달해야되는 책임감은 소홀히 할 수없다고 생각합니다. 더 중요한 것은 제 인식이 잘못되었다면 그것은 바로 잡아야겠지요.

    내용을 이 게시판에 바로 올려 주셔도 좋고, 제 전자메일로 보내 주셔도 좋습니다.

    qkrquddn@yahoo.co.kr

    그리고 자리를 만들어 주신다니 대단히 고맙습니다. 제일 좋은 것은 직접 만나서 질문하고 자문을 구하는 것만큼 좋은 것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만남이 수월하지도 않을 것이고 기회도 많지 않을 것이므로, 위의 부탁드린 내용을 지적해주시면 열심히 공부해서 꼭 만남의 기회를 갖도록 약속드리겠습니다. 그것이 효율적이라 생각합니다.

    제 전화번호는 019-315-7656 박병우입니다.

    그럼 회신 기다리겠습니다.

  • 박병우 2004.05.13 09:30 (*.79.196.166)
    방금 인하대학 광기술센터 전화번호를 확인하여 김명중님께 전화문의를 드리고자 하였으나 그런 분이 안계신다는 전갈을 받았습니다.

    현재 제가 김명중님께 연락드릴 방법은 없군요. 김영중님이 이 글을 보신다면 연락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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