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예보는 더없이 좋은 오늘 새벽이었습니다.
요즘 낮과 밤의 온도차가 너무 극심해서 냉각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네요.
냉각펜을 풀로 1시간~1시간30분은 틀어야 하네요..
그전의 목성상은 당연히 볼품이 없습니다.
새벽2시정도부터 급격히 시상이 좋아졌는데
좀더 찍고싶었으나 피곤하면 또 사고날까봐 다음을 기약하며 접었네요.
아래는 그 결과물입니다.
모험으로 35분 합성도 해봤는데 가장자리가 좀 이상하고 그런데로 봐줄만하긴하네요.
아직도 색감과의 싸움중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