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니 소금사막의 소금산에 올라 일출을 본다.
아름답다..
수사어구가 떠오르지 않는다.
구름과 하늘의 색이
마치 어릴적 십원에 사먹던 빙수 같다..
사랑하는 가족이 떠오른다.
부모님...
아내...
아이들...
감동과 슬픔과 외로움이 교차한다.
거칠 것이 없는 소금 지평선.
국부은하군
은하수
그리고 지구.......
볼리비아...
August 7, 2016 6:35AM
2016.11.18 11:41
UYU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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