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마음에 드는 은하 중 하나인 NGC4631입니다.
고래은하라고도 불리우는데 어린 고래인 NGC4267이 같이 우주를 헤엄치는 것 같은 모습입니다.
11년전에 촬영항 사진이 시상때문인지 또는 하늘 때문인지 더 좋아보입니다.
하지만 구경이 갖는 하늘의 깊은 맛은 역시 이번 것이 나아 보입니다.
http://astronavi.co.kr/gnuboard4/bbs/tb.php/galaxy/32/1141f552d808dd5e7227694606900a9d
몇가지 업그레이드와 최적화후에 다시 촬영하여 비교해 보아야 겠습니다.

HOBYM 400FNPA (16" F3.2 Prime focus newton)
Trion4500 하모닉 기어 적도의

SXVR-H35M (KAI-11002 ccd) (-20)
L = 300sec X 15

ADT Kastron Alpha-250CA (10인치 F3.6)
HDM40 EQ Mount (최승용님 자작품)
SBIG STL11K (-20)
RGB = 300sec X 5

2016/02/5
HOBYM Observatr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