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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질문할게 많습니다.

그전에 한번물어본것은 이제 제대로 풀린거 같습니다만..

이제 궁금증이 배로 늘어낫으니 그대로 다 옮겨 적도록 하겟습니다.

제가 90mm아크로매틱 굴절하나 소유하고 잇거든요?
촛점거리는 잘모르고..이름이 meade model 395엿던걸로..;
요즘 한창 뜨는 목,토 지고 잇는 화성의 크기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돋보기나 렌즈에 생긴 얼룩같은거 어떻게 처리합니까?

아..망원경의 렌즈를 바꾸고 싶은 생각은 하는데 얼마정도 들까요?
아포크로매틱으로 바꾼다면..으음..2군 2매정도..나..아니면 ED아포나..

그리고 빅센의 SC280,355 셀레트론사의 C280,355

무슨 차이길래 가격차가 난답니까?;; 어제 별과우주에서 있는 SC280경통을 자세히 둘러봣더니 아니 이럴수가.. 셀레트론이라고 적혀있는것을
보앗습니다. 왜 빅센에서 셀레트론사것을 판매하는지..

링크..엿엇나요..? ISS사진이 있엇었는데..다카하시의 temmar pc 로는 못따라간다고 하셧죠? 스카이센서는 따라간다고들하시니..;
아..그리고 빅센 뉴아틀럭스와 다카하시 EM200의 차이점이 뭔가요?

으음..뉴아틀럭스가 탑재중량은 더 많고..EM200 temmar pc 와 가격도 비슷 하더군요,....하늘기획에서 뉴아틀럭스 현금가 490만정도로 판매하던데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제가 방학때마다 언제나 한결같이 여름이 되면 장마가

내리듯 일요일이 되면 개그콘서트를 하듯 월요일이 되면 아침마다 학교를

나가듯 가는데요. 혹시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촬영하시는데 같이 가도 될런

지 말이죠..정확히 삼촌댁은 안산이 아니라 오이도쪽인데요..흐음..


이런 점이 궁금했습니다. 아..그리고...저는 참고로 중2이니 '님'자는 빼주시구요..

이만 best 궁금증 다 써놓고 갑니다.

  • 최승용 2003.12.19 17:54 (*.187.168.202)
    제가 안산에 살기는 합니다만 저 말고도 몇분이 계십니다. 그분들이 가끔씩 대부도로 관측을 나가는 듯 하지만 날씨가 좋아지면 불시에 번개를 하는 통에 저도 한번도 동참을 해 보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저도 안산에서 혼자 별을 봅니다만 가장 좋은 조건에서 별을 보려고 새벽 2시부터 관측을 하는 경우나 아니면 새벽 4시부터 관측을 하는 경우도 있으며 또한 날이 좋으면 평일이라도 초저녁부터 새벽까지 날밤을 지셉니다. 그러는 이유는 이렇게 해야만 좋은 조건을 만날 확률이 높아지기때문입니다. 물론 이렇게 한다고 항상 좋은 조건하에서 관측할 수 있는 것은 아니구요...... 그날의 싱에 달렸지요.
    지금 학생이라니 밤샘을 하거나 새벽에 나와서 관측 하는 일이 그리 쉽지는 않겠군요.
    일단 천문서적을 구입하셔서 많은 지식을 가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장비는 현재 가지고 있는 것을 충분히 사용해 본 후에 나중에 용돈을 모아서 또는 장성해서 자신이 가지고 싶은 장비를 가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저도 지금의 장비를 만들기까지 30년이 넘게 걸렸다면 이해가 가십니까? 욕심이 그렇게 만들지요. 지금 당장 사고 싶은 장비를 사도 곧 업그레이드의 욕망에 휩싸이게 될 겁니다.

    빅센은 셀레스트론과 특별한 관계에 있는 회사 입니다. 셀레스트론 제품을 빅센에서 받아서 파는데 일보내 판매명을 SC280 이런 식으로 붙이지요. 같은 제품이기는 하나 SC제품들이 성능이 더 좋다고 합니다. 제가 보기에도 그렇구요.

    뉴아틀럭스 적도의는 빅센에서 나온 가장 탑제중량이 무거운 적도의 입니다. 이 적도의는 스카이센서를 기본 탑제 하고 있지요. 상당히 안정적이다라는 글을 보았지만 제가 직접 사용해 본 적이 없어서 무어라 말할 수는 없구요. 가장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장비가 성능도 입증된 제품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시간이 된다면 언제 한번 관측을 같이 하지요. 이제 중학생과 함께 하는 관측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언제 관측을 하게 될 지는 모르겠지만 이 홈페이지를 잘 보시면 언젠가는 시간이 맞을 때가 있겠지요.^^

    그럼 흥미 잃지 말고 열심히 별 보시기 바랍니다.
  • 김석현 2003.12.19 20:09 (*.127.192.7)
    별이라면 벌써 내년으로 4년 올해로 치면 3년이네요.
    초 6부터 계속 별을 동경해 왔으니 말이죠.
  • 김석현 2003.12.19 20:14 (*.127.192.7)
    제가 시험 마지막 전날엔 하늘이 무지 맑았었습니다.
    오리온자리의 삼태성과 소삼태성이 아주 뚜렷히 보엿고 시리우스는 푸른빛을내며 무지 밟았엇죠.
    그날을 제외하고선 좋은날은 못봣습니다. 너무 안타깝죠 그날은 시험 전날이라 나갈수도 없고..;
    그후로 더 좋은 날씨는 찾기 힘들더군요..푸흐..뭐..
    아무리 날씨가 푸르다 해도 그 푸른날씨뒤의 어두운 오염덩어리가 있을지..누가 알까요..
    뭐..제가 중학생이라도 잠정도야 참을수 있습니다.
    요즘은 그게 좀 불가능 하긴 하지만요..
    방학때되면 play time power라서 졸음은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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