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알게된 러시아산 500미리 반사렌즈를 구입하였습니다.
F5.6짜리인데, 적도의하고 가이드 망원경만 있으면 만족할만한 사진 촬영이 가능할 것 같기도 하고, 어댑터만 어떻게 해결하면 쿨픽스 4500을 이용해서 어포컬 촬영도 가능할 것 같다는 판단에 거금 265,000원을 주고 구입했습니다.
뻑뻑하여 제대로 활용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긴 하지만, 꽤 쓸만하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럼, 질문 나갑니다~
DSLR이 많이 보급되고 있고 NADA 회원분들 중에서도 DSLR을 보유하신 분이 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로 딥스카이를 찍으시더군요.
궁금한 것이 DSLR로는 아이피스 투영을 하지 않을까입니다.
렌즈 수도 줄어들고해서 훨씬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촬영하시는데 안올리시는건지... 아니면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안하시는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500미리 렌즈에 아이피스를 달아서 어포컬 촬영을 하면서 심심함을 달래려고 하는데, 아이피스의 초점길이가 얼마가 되어야 적당할지 모르겠습니다.
달 전체를 찍기에 적당한 아이피스 초점길이는 얼마가 될까요?
아이피스가 좀 있다면 이것저것 달아서 찍어보고 보면서 정할텐데...
아이피스도 없고, 시간도 내기가 힘드네요...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F5.6짜리인데, 적도의하고 가이드 망원경만 있으면 만족할만한 사진 촬영이 가능할 것 같기도 하고, 어댑터만 어떻게 해결하면 쿨픽스 4500을 이용해서 어포컬 촬영도 가능할 것 같다는 판단에 거금 265,000원을 주고 구입했습니다.
뻑뻑하여 제대로 활용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긴 하지만, 꽤 쓸만하리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럼, 질문 나갑니다~
DSLR이 많이 보급되고 있고 NADA 회원분들 중에서도 DSLR을 보유하신 분이 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로 딥스카이를 찍으시더군요.
궁금한 것이 DSLR로는 아이피스 투영을 하지 않을까입니다.
렌즈 수도 줄어들고해서 훨씬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촬영하시는데 안올리시는건지... 아니면 특별한 이유가 있어서 안하시는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500미리 렌즈에 아이피스를 달아서 어포컬 촬영을 하면서 심심함을 달래려고 하는데, 아이피스의 초점길이가 얼마가 되어야 적당할지 모르겠습니다.
달 전체를 찍기에 적당한 아이피스 초점길이는 얼마가 될까요?
아이피스가 좀 있다면 이것저것 달아서 찍어보고 보면서 정할텐데...
아이피스도 없고, 시간도 내기가 힘드네요...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물론 이 때 카메라의 렌즈도 부착한 상태에서 찍는 방법도 있겠지만 이건 SLR에서는 무리입니다. 접안부가 너무 무겁고, 이럴 바엔 소형 디카로 찍는 것이 낫습니다.
SLR 보디만 붙여서 찍는 것을 일반적으로 확대촬영이라고하는데 요건 제가 몇번 찍어보았습니다.
그런데 찍을 대상이 별없고, 미러 쇼크로 흔들립니다.
어포컬촬영시 아이피스 초점거리는 찍는 화각에 따라 틀리겠지요.
합성초점거리는 망원경 배율에다 4500의 초점거리를 곱하면 됩니다. 그런데 4500이 줌 방식이라 초점거리가 변합니다.
일단 달의 각도가 30분이므로 여기에서 합성초점거리를 곱하면 ccd면에서 달의 크기가 됩니다. 물론 30분은 라디안으로 고쳐줘야합니다.
이 크기가 8mm가 넘지 않는 아이피스를 한번 골라보십시요. 이 조건은 4500을 최대줌으로하고, 그 때 메타데이터에서 읽히는 초점거리를 곱해야합니다.
이 홈페지를 잘 찾아보면 이 이야기는 많이 적혀져있습니다.